2022년 5월 1일 일요일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만현스님 다섯번째 법문 (제42회)



 불교TV 큰스님 초청법회

만현스님 다섯번째 법문 (제42회)





오늘 여기 만현스님의 법문을 들으려 오신 여러분들과 그리고 이 시간을 시청해주시는 이백만 불교도들에게 오늘도 중요한 말씀이 몇 가지 있을 겁니다.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수행이. 특히 계율입니다. 음계입니다. 음계를 철저히 지키고 나 없는 수행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나 없는 수행은 두타행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나는 책 곳곳에 두타행을 권했습니다 화두타파한 이들에게. 그래서 착이 떨어지면 거기가 아라한 자리라고 했습니다.



이것 부처님 말씀입니다. 아라한은 윤회를 벗어나는 해탈을 얻는 자리입니다. 나고 죽는 생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대단히 바람직한 자리입니다. 우리 스님들의 수행의 목표는 거기에 있습니다. 생사를 자재하는 해탈하는 그 경지에 오르려고 수행을 합니다 출가해서. 그런데 이 작업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혼자는, 자력으로는. 자력으로 대단히 어렵습니다. 사생결단을 해야 됩니다. 누구나 그런데 그런 사생결단으로 정진하면 그러한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인간의 한계는 거기까지 밖에 거기까지입니다. 이것을 나는 책에서 처처에 선언했습니다.

아라한 자리에 오른 분 이건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고 이건 정말 바람직한 자리입니다. 아라한 자리를 얻는 것과 가령 미국의 대통령 두세번 서너번 열번 되는 세세생생 태어나서 대통령 되는 일 하고도 안 바꿉니다. 


아라한자리 훨씬 수승하지요. 왜 그러냐 하면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났기 때문에 영원히 사람으로 안 오려면 안 올 수 있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내 이 말은 독특한 말입니다. 특색 있는 말입니다. 지금 불교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화두타파해서 하면 거기가 부처로 봅니다. 붓다로 봅니다. 보림이 끝나면 거기가 붓다로 봅니다. 근데 나는 거기에 반대했습니다. 


거기는 아라한 자리입니다. 조사, 아라한 아라한 자리입니다. 붓다는 거기서부터 이제 시작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붓다는 어마어마한 자리입니다 붓다는. 빛의 존재입니다 붓다는요. 빛의 존재입니다.

불과를 증한 분이 지금 한국 땅에 두 분이 확실히 나왔습니다. 이것은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서운 세상이기 때문에 행보를 대단히 조심스럽게 합니다. 


한 사람의 붓다가 출세하면은 그 분을 호신하는 성중이 50명이 배정이 됩니다. 황금색 장삼과 빨간 가사가 내려옵니다. 불자가 내려오구요. 그리고 그 분을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들이 옹호합니다. 


극락의 정토보살들이 옹호합니다. 수 많은 보살들이 옹호합니다. 수많은 신중들 일백사위가 있습니다. 화엄경에 나오는 그 신들이 있습니다.

일백사위 화엄성중이 옹호합니다. 불과를 이루면 빛으로 된 자기 불신이 생깁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빛으로 된 존재, 나는 이것을 인격적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이 그 사람 불신, 본불신 교가에서는 원만보신이라고 하지요. 


보신 혹은 원만보신 생깁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불과를 증해야 자기의 불신이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과 자리를 나란히 하는 반열에 오르는 그 불신이 생깁니다. 그 불신의 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법문 할 때 속으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자기 불신이요.

또 이 네개의 영체가 자기 불신한테 갈 때도 있습니다. 그 불신은 무량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량광으로. 무량광은 여러분 내 책에 여러 번 이야기 했을꺼요. 희유한 빛입니다. 광도로 말하면 저 해 천만개 보태도 안됩니다. 


아름답기로 말하면 너무너무도 영롱합니다. 안팎이 드러납니다. 그런데 중생은 그 빛을 못 봅니다. 청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이 청정하지 못해서 못 봅니다. 백천만겁을 수행해서 향상 향상한 당대에 불과를 이룰 사람은 봅니다 선정 중에서.

그래서 많은 관문을 통해서 백천삼매를 다 익히고 보림, 그리고 자비와 지혜를 다 갖추고 자기의 불신을 더욱 알차게 하고 이 몸 속에 네 영체, 영혼체 스님이 가끔 이야기 했을꺼요 영혼체이야기. 


빛덩어리와 똑같이 빛덩어리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내 불신 속으로 내가 입적할 때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작업을 합니다. 지금 불교가 너무도 왜곡이 되어서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하고 지옥 극락 없다고 하기 때문에 스님이 또 다시 말씀 드립니다. 있습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붓다는 계십니다. 


불과를 증한 분들은 다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칭명염불에 대해서 말씀을 할 겁니다. 수행법 많은 수행법이 있지만 칭명염불을 하시오 하는 겁니다. 그러기 전에 다시 여러분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이 죽으면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끝난다고 모두 생각하지요. 그러나 아닙니다. 이 몸뚱이는 죽습니다. 이건 집이니까. 


몸뚱이는 죽지만 이 몸뚱이에 들어 있는 영체 그 영체도 네개로 겹쳐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건 힌두교에서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불전에는 없지요. 어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 세계에서는 상식입니다. 그 영체가 나옵니다 밖으로. 명이 다해서 죽었건 비명에 죽었건 간에 그 영체가 밖으로 나옵니다. 그것이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이는 주체입니다. 


그것이 생명 원생명입니다. 이것은 헤아릴 수 없는 겁전부터 헤아릴 수 없는 미래제가 다하도록 이건 죽을 수 없습니다. 이건 윤회를 하지요. 여러분이 지은 업을 따라서 윤회를 합니다. 몸 속으로 들어갑니다.

자, 그 영혼체가 비명에 죽건 자살을 했건 나쁜 병을 앓다가 똥오줌 받아낼 정도로 와병하다가 죽게 되면 명부를 못 들어 갑니다. 윤회로 못 들어 갑니다. 이걸 알았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이것을. 


명부에 못 들어간 그 영혼체는 영가, 귀신 춥고 배고픕니다. 너무너무도 춥고 배고픕니다. 한번 명부에 못 들어가면 백년 오백년 천년까지 못 들어갑니다. 저쪽에서 정리하는 때가 있습니다. 정리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혹 정말로 큰 스님이 천도로 해서 넣어줄 수 있습니다 명부로. 그러나 그러한 큰 스님은 없습니다.

자, 명부에 들어 갔다고 합시다 우리가. 많은 수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들어갔다고 합시다. 백명이 들어가면 많은 수가 지옥을 갑니다. 


여러분, 이게 무서운 사실입니다. 내가 처음 여기 올라와서 말씀한 것을 또 더 부연해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절대로 우리 불자들은 명부로 들어가야 되고 죽으면.

또 지옥 축생으로 안 떨어져야되고 아귀로. 그 악도로 안 떨어져야 되고 그런데 다 떨어지더라 그거요. 이걸 막아야 된다 그겁니다. 이걸 막아야 된답니다 이걸. 대부분이 지옥을 가더라 그거요. 지옥은 상상할 수 없이 무서운 형벌의 장입니다. 


형벌은 자동으로 집행됩니다 오토미션으로. 자동으로 집행되는 걸 알았습니다. 여러분 절대 죽어서 그런 곳으로 가면 안됩니다. 가끔 짐승이 먼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이 첫번째 와서 여러분과 약속한 것이 있을꺼요. 처방을 내놓겠다고. 처방은 그렇죠. 큰 스님들 말씀 다 좋지요. 착하게 살고 죄짓지 말고 마음 닦아 살아라. 좋지요. 그런데 그런 말 하면은 하두 그런 말만 들으니까 거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야지요.

팔정도 그리고 육바라밀로 살아야 되지요. 이건 정말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팔정도와 육바라밀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전생에 지난날 지었던 업을 절실히 참회해야 됩니다. 두 번 다시는 그 업을 안 지어야 됩니다. 


이렇게 살아야 됩니다. 그 외 스님이 세가지 정도는 앞으로 처방으로 내놓을 겁니다. 내놓을 겁니다.

오늘은 칭명염불입니다. 한가지가요. 칭명염불. 다른 수법도 좋지요. 그러나 따라올 수 없습니다 칭명염불한테요. 그래서 이 칭명염불을 여러분한테 알려드리겠습니다. 약간 구체적입니다 전번은 대충만 말씀드렸습니다. 


내 책에도 대충 말씀드린겁니다. 부처님들이 불과를 이룬 부처님들이 무아속 절대세계에 전부 계시다는 사실 그래서 칭명염불을 해야 됩니다. 당신 이름을 부르면 그렇게 좋아라고 합니다. 불과를 증한 어른은 능력이 무한합니다. 능력이 무한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불전을 보면 18가지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아라한이나 보살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그들에게는 없는 능력을 붓다는 지니고 있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을 부르라는 거에요. 자, 아미타불 좋습니다.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좋구요. 지장보살 좋구. 나는 내 책에서 석가모니불을 염했으면 더 좋소 그런 말을 했습니다. 이 네 분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드립니다.

염불은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께서 권하시구요. 둘째로 많은 불교 경전에서 강력히 권하고 있습니다. 화엄경 법화경 정토삼부경은 물론이고 능엄경 문수반야경 많습니다. 염불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세했던 과거에 출세했던 인도의 저 유명한 용수, 마명, 무착, 세침, 중국으로 와가지고 연종을 창거했던 창종했던 해영 여러분 잘 모를겁니다.

도작, 성도, 영민, 영수 이 분은 선의 정맥을 이은 분입니다. 준봉 천태 한국의 원효, 의상, 서산, 나옹, 함허 일본의 법연 신라 이 분들의 90%이상은 보살과를 얻은 지금 정토에 가 계신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염불을 몸소 했고 여러분한테 그렇게 권한 겁니다 염불하라고요. 우리 나라에서 출세한 의상대사가 있지요. 대단한 학승입니다. 수행도 정말 잘한 분입니다. 당나라에 구법해서 지엄이라고 하는 화엄경의 의저지요 그분의 제자. 


현수보다 더 탁월했다는 대단했다는 그 의상대사, 그분은 정말 철저한 미타신행자였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이 계시는 걸 철저히 믿었고 극락세계 있다는 것을 철저히 믿었고 아미타부처님의 48원을 철저히 믿은 분이 의상대사입니다.

그분은 아미타불을 찾지 않고 관세음보살을 했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을 미래제가 다하도록 세세생생 당신의 본사로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서쪽을 등지고 앉은 적도 없고 불상을 등지고 앉은 적이 없을 만큼 철저한 정토신행자입니다 의상대사. 


그래서 어디 입적해서 가셨나 했더니, 극락세계 중품으로 갔습니다. 극락세계에 왕생한 정토보살 입니다 그분이. 여러분도 그와 같이 철저한 신앙으로 정진을 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아미타불을 두고 말씀을 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을 하시되 반드시 삼부경 중에서 하나의 경전을 선택해서 먼저 경전을 낭랑하게 읽어야 됩니다. 반드시 그렇습니다. 둘째, 아미타불 무량겁멸죄진언이 있습니다. 


다라니. 그 다라니를 백팔번 정도로 해야됩니다. 그 다음에 나무아미타불을 찾되 인제 공부핵심이 있습니다. 염불이기 때문에 염불이기 때문에 일심 일념이 상속되어야 공부이기 때문에 이렇게 공부하는 법입니다.

자, 한 점은 여러분 눈높이로 정해서 나무아미타불을 그 점 응시하면서 두 눈으로 응시하면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되 망상 피우는 놈이 있거든요. 도망다니는 놈 마실다는 놈이라고 하죠 마실다는 놈이 있단 말이에요. 


요 생각 요놈. 요게 여러분 사실은 여러분의 진짜 여러분입니다. 요놈한테 과제를 주어야 됩니다 공부과제를. 입으로는 나무아미타불을 계속 하시되 요놈으로 하여금 자, 무량겁 멸죄진언 ‘옴 모니모니 새야모니 사바하’를 해라 동시에. 여러분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 공부가요.

오늘 이 만현스님이 칭명염불하는 공부 방법을 자세히 여러분한테 일러드리는 거요. 오늘이 적어도 다섯 여섯번째 이 법상을 올라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너무너무도 고맙고 이렇게 눈이 많이 왔어도 저 먼 부산에서 두 차가 왔습니다. 


그래서 일러드린 겁니다. 나무아미타불 하고 옴 모니모니 새야모니 사바하를 해라. 일념이 되려면 이렇게 둘로 쪼개져야 됩니다. 그래서 잘 공부가 되거든 인제 하나로 집중해서 들어가게 되면 머지 않아서 염불삼매로 들어갑니다. 


염불삼매를 들어가는 데는 붓다의 화신을 볼 수 있습니다. 붓다의 화신을 볼 수 있고 정토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경전에는 불신이라고는 되어 있습니다. 본불신은 여러분 볼 수 없거든요. 본불신은 무량광을 본 후에 보입니다. 정말 깊이 깊이 수행해야 봅니다. 


붓다의 경계입니다 무량광은요. 그러니까. 그 정도만 되면 화신불이 나와서 빛을 방광하는 그 빛이 또 그걸 분별을 잘해야 됩니다. 


분간을 잘해야 됩니다. 외도 빛도 있고 외도도 얼마든지 부처님 모양을 둔하기 때문에 그래서 큰스님을 찾아오시면 좋겠습니다. 그 정도로만 들어가면 여러분 윤회에서 벗어나지요. 벗어나지요.

그러기 전에 또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계율을 지켜야 됩니다. 계율을 지켜야 됩니다. 공부인은 계율이 생명입니다. 계율을 지켜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지켜야 할 계율이 있고 스님이 지켜야 할 계율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부부생활하기 때문에 그건 좋습니다. 스님은 안되지요. 여러분이 지켜야 할 계율을 잘 지키면서 또 한가지 더 있습니다. 그것은 효를 다 해야 된다는 것. 효를 다 해야 된다는 것.

요것이 정말 필수 조건입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두세 달 후에 말씀 드릴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여러분도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윤회를 벗어나고 성중에서 온 사람 같으면 아라한이 온 분들이 있어요 이중에서도. 


아라한이 몸을 받아서 온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보살과를 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토로 갈 수 있습니다. 정토에 왕생하게 되면은 붓다 이루는 것은 보장이 됩니다 그곳은 불퇴전이기 때문에. 거기서도 사람 몸 받아오지요. 가끔 오지요. 정토보살들이 오지요.

사람으로도 오고 전번에 무주 구천동 백련사를 갔더니 나반존자를 모시는 삼성각이 있어요. 거기 나반존자가 정토보살 하품이어요. 나반존자는 보살이 아닙니다. 아라한급입니다. 


그래서 이 사바세계 나반존자 상을 모시고 있는 절마다 마다 정토에서 연수차 보살행을 잘할 수 있는 보살도를 잘 할 수 있는 그 교육 연수차 하품 하승급들이 정토보살들이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처님도 그렇다고 하시고. 그런데 여러분은 아직은 대부분 여러 불자들은 이 악도로만 안가도 정말 다행이지요. 


악도로만 안가도. 지옥 아귀 축생으로만 안 떨어져도 다행이죠. 대부분 그곳으로 가니까. 그런데 칭명염불을 잘하면 안떨어지죠. 계율 잘 지키구요. 효 다하구요. 하면 안 떨어지지요.

자, 그 다음 석가모니불을 염하는 분. 한 점을 응시해서 석가모니불을 찾되 왜 석가모니불을 내가 그토록 여러분한테 권하느냐 하면은 석가모니불은 내가 이제 보니까 삼계의 왕이더라구요. 부처님 중에서도 부처님이더라구요. 


그리고 최초불이더라구요. 그분의 능력은 창조주는 없지만 창조주적입니다 그분의 능력은. 그래서 석가모니불을 여러분 권한 겁니다. 정토에 왕생하더라도 석가모니불을 많이 찾아서 얼마든지 왕생하지요. 남섬부주 교주이시기 때문이 그분이 오케이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 어떻게 하느냐. 석가모니불을 하시라구요. 하시는데 들어가기 전에 금경경을 읽어야 됩니다. 


금강경 이 팔만 사천 대장경 중에서 금강경이 정말 정수입니다. 그래서 금강경을 한편 읽고 우리 부처님 다라니가 있다구요. 부처님 다라니. 비로자나 총귀진언입니다. 


이걸 또 많이 스물 다섯번 정도 혹은 시간이 없으면 15번 5번 정도 하시라구요. 그래서 석가모니불을 찾되 아까 마실다니는 놈 있지요? 마실 다니는 놈 요놈한테는 어떻게 시키느냐. 몇 가지가 있어요. 처음에 아주 간단한 금강반야바라밀을 하도록 하세요. 금강반야바라밀.

그러니까 입으로 석가모니불을 하는데 요 마실다니놈 한테 금강반야바라밀을 시킨다구요 계속. 공부가 이게 공부입니다. 어렵습니다. 대단히 어렵습니다. 공부답게 해야 정말 정진하면 됩니다. 우리 현지사를 찾는 부산의 우리 단원들 중에서 몇 사람이 됐어요 벌써. 


그러면 삼매로 곧 들어 갈 수 있지요. 삼매로 들어가면은 부처님을 뵐 수 있어요. 그러나 그 부처님은 화신불이라는 것. 부처님만 뵈도 안 되요 정토의 빛이 방광을 봐야 되요. 온몸으로 나한테 들어와야 되요.

그리고 부처님이 반드시 가사장삼을 수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공부를 한 시간쯤 하다가 이제 끝낸다면 꼭 삼배를 하시고 발원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발원해야 됩니다. 날마다 발원해야 됩니다. 발원을 어떻게 하느냐.


 부처님 석가모니부처님 거룩하신 희유하신 우리 부처님 어디 사는 무슨생 누굽니다. 이렇게 하세요. 어디 어디 사는 무슨생 누굽니다. 


저는 금생이 다하도록 다음생이 다하도록 미래제가 다하도록 다만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과 불과를 증한 붓다들께만 이 목숨 다해서 귀의 귀명하겠나이다 하세요. 부처님에 귀의해야 됩니다. 부처님께 이 목숨 받칠 그러한 신심이 있어야 됩니다.


사이비 외도의 기준을 여러분한테 아마 말씀드린 적이 있나요? 부처님께 얼마만큼 얼마만큼 간절하게 귀의 했느냐 부처님은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 아우르는 개념이다. 부처님의 존재를 무시해버리면 이건 불교가 아니다. 


이건 정말 이건 외도고 이건 사도다 사마외도다 하는 걸을 말씀했을 거요. 정말 그렇습니다. 히말라야산중에서 한평생 수행한 그래서 오백살 막고 천살 먹고 이천살 먹은 하늘을 날고 온갖 신통이 갖추어진 그런 초인들 난 외도로고 봐요. 외도라는 내 책에서 선언했어.

그들은 붓다도 아니고 불신도 없고. 왜냐, 부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건 한마디로 그건 외도입니다. 정확한거요. 그 다음 육도생사를 부정하면 그건 사마외도고 그건 사이비인거요. 


아함경의 말씀이 정말 맞더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육도가 엄연히 있는데 지옥 없고 지옥이 따라서 없으면 하늘도 없다고 하고 아귀도 없고 귀신도 없다고 하니까 이건 완전히 이건 이단이요 외도요 이게 사이비입니다. 


부처님께 정말 정의 하신 것을 여러분한테 부처님을 대신해서 여러분 간곡히 일러드리는 거에요.

세번째 불자라면 계율이 있어야 됩니다 스님이라면 음계이게 최고입니다.

음계를 지키지 않으면 이건 단두입니다. 이건 사중죄로 다룹니다. 이건 중이 아닙니다. 이건 중지옥이 아니라 무간지옥을 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도를 깨쳐서도 음계를 한번만 파해도 질그릇에 금이 가버린 것과 같고 이 컵에 청정수 담겨진 이 물에 다 동 한 방울 떨어뜨린 것과 같다구요. 


마실 수 있습니까. 못 마셔 이것은. 우리 스님들 정말 각성해야 됩니다. 물론 대부분 많은 스님들은 참 좋은 스님들은 공부 잘하지요. 정말 각성해야 됩니다. 지옥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옥이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화두타파 해서는 안보입니다. 안보입니다. 안보여. 안보입디다. 보살과를 증해도 안보입니다. 보이는 경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스님 말씀을 헛되이 듣지 마시고 스님말씀을 헛되이 듣지 마시고 믿어주시고 따라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관세음보살님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 관세음보살을 공부하시는 분 먼저 관음경을 읽어야 됩니다. 법화경 25품이지요. 관세음보살 보문품을 관음경이라고 합니다. 떼어서. 


낭랑하게 한번 읽으시고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가 있습니다. 많은 관세음보살다라니가 있지만 관세음보살님이 정해 주시는 것은 요것입니다.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는 관세음보살의 좌우보처가 있습니다.

해상용왕 남순동자가 아니더라구요. 이건 아닙니다. 관세음보살은 무량겁전에 불과를 증하신 분입니다. 부처이름은 정법용왕입니다. 


남섬부주에 다니시면서 많은 선남자 선녀인들을 불교로 이끌고 그 불자들을 극락정토로 이끌기 위해서 불찰주야 정말 32응 백천만 화신을 내어서 교화하고 계십니다. 관세음보살님요. 


그 관세음보살님의 원만보신의 모습은 황금장삼에 빨간 가사를 입으십니다. 그리고 머리 깎았구요 물론. 모든 부처님들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바세계 보살행을 오시기 위해서 나투시는 보살의 모습은 안 그렇습니다. 전번에 말씀해서 생략합니다. 해수관음하고 육관음이 좌우보처입니다. 여기서 해수관음다라니가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입니다. 


그런데 좌우보처는 본불하고 꼭 실과 바늘 사이입니다. 꼭 따라다닙니다. 그래서 해수관음 다라니이지만 관세음보살다라니로서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걸 읽어라구요. 많이 읽은 후에 관세음보살을 찾아야 되는 거요. 그런데 그때 또 도망다니는 놈이 있지요.

고놈한테는 ‘옴 아르늑계 사바라하’를 외우도록 해라. 멸업장진언이니까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이지요. 옴 아르늑계 사바하를 하도록 해라. 그래서 일념상속이 되는 거요. 그래야 염불인거요 여러분 그래야 염불삼매로 들어가요.

내가 오늘 여러분한테 이렇게 공부법은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거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지금 염불을 주장하되 권하되 염불하는 이놈이 뭐냐 염불시수라고 합니다. 그렇게 지금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다. 또 우리나라에도 실상관이라고 해서 실상염불 있습니다. 자성, 실상, 모든 것의 근원자리 고놈이 부처라고 해서 고자리가 부처라고 해서 나무아미타불 하든지 할 때 그걸 관하면서 하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실상하고 부처님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자성미타라고 하지요 유심정토라고 하고 선지에서 선가에서. 아닙니다. 유심과 정토의 빛 자체부터 차원이 다릅니다. 


훨씬 다릅니다. 미타 부처님은 엄연히 계십니다. 자성성품은 자기 마음 자리야. 그래서 그 외 관상염불이 있지요. 관상염불도 이 상이라서 상 모습 모양 상자가 있어. 그것보다도 이 생각상자가 있습니다. 서로상자 밑에 마음심 그 염불 좋습니다. 어쨌든 칭명염불로 들어가시라구요.

관세음보살님을 공부를 다할 때 역시 삼배를 하시고 발원을 하시라구요. 그런데 관세음보살님은 여러분의 소망과 또 고충을 들어주시는 편이기 대문에 자비스러운 보살이기 때문에 관세음보살 공부한 끝에 여러분이 인제 소망을 소원을 여쭈어도 되요. 욕심 너무 지나치지 말게. 기도는요 그게 생명입니다. 욕심이 얼마만큼 묻어 있느냐. 묻어 있으면 그건 기도가 아닌거요.

소원성취할 수가 없어. 불보살님은 청정자체니까. 모든 욕심이 녹아져 버린 분이 업장도 녹아져 버리고 습과 기가 다 녹아져 버린 분 전생의 원결도 없어 해소되어서 그래야 불신이 생기 드라구요 그래야. 그러나 관세음보살님은 방금 말씀했듯이 여러분들의 소망을 들어주십니다. 정도에 지나치지 않으면 간절히 매달리면 들어주신다구요.

자, 그 다음. 지장보살, 지장보살을 염할 때에는 반드시 지장보살 본원경을 읽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걸 읽을 라면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그 지장십륜경있지요. 


그것하고 지장본원경을 아주 중요한 부분을 발취해서 엮어놓은 것이 지장보살예찬문이 있어요. 그걸 읽으세요. 그걸 읽으신 후에 츰부다라니를 다섯번정도 쭉 읽으세요 기니까. 그리고 지장보살 하시라고요.

그리고 집안에 영가의 장애가 있는 분은 지장보살을 많이 찾으세요. 그래서 지장보살을 또 부를 때도 요 마실다니는 놈한테 지장보살 멸정업진언이지요. ‘옴 바라 마니다니 사바하’ 요거를 하세요. 그렇게 해야 됩니다. 공부를 그렇게 해야 됩니다.

무턱대고 부처님 명호만 부르는 것이 공부가 아닙니다. 반드시 소위경전을 읽을 것. 그리고 다라니에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그 부처님 부처님마다 다라니가 있습니다.


 다라니를 읽고 그리고 염불을 하시되 마실 다닌놈한테 반드시 공부과제를 주실 것. 이렇게 해서 여러분 악도에 떨어지지 마시고 명부에 못 들어서 중음세계를 떠도는 그런 신세도 되지 마시고 하늘로 가서 하늘로 가서 다음에 사람 몸 받고 하늘로 가서 다음에 사람 몸 받고 그 길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지 그러다가 정법을 만나고 큰 스님을 만나면 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승을 정해야 됩니다. 자,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관세음보살님 말씀이 나와서 또 말씀드립니다.

지난 시간에 스님이 태교법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셔서 여러분한테 전해줍니다. 이 법화경에 관세음보살을 염하게 되면은 복덕과 지혜를 갖춘 사나이나 단정하고 거룩한 상모를 지진 따님을 낳을 수 있다고 했지요. 


그건 부처님이 보장하신 말씀이니까 그 대목은 그대로 하고 부처님의 말씀인데 관세음보살님이 간곡히 말씀해 주어서 여러분한테 전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관음 태교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꼬마를 이제 해임을 했거든 한 달도 좋아 애를 갖지 않았을 때부터 해도 좋아 더 좋지. 불자로서 계율을 딱 지키고 그리고 관음경을 읽고 요렇게 하라고.

하면서 애가 딱 들어섰으면 시간만 나면 배를 문지르면서 여러분한테 가르쳐 주었죠? 부처님 부처님 좋은 애가 되게 해주소서. 좋은 아드님 따님이 나오도록 도와주소서. 


영특하고 강인하고 부처님밖에 모르고 이 나라밖에 모르고 세계평화밖에 모르는 그런 훌륭한 자녀가 되게끔 업장을 씻어주시고 고러한 자식을 낳도록 도와주소서. 


이렇게 관세음보살 하시라구요 관세음보살을. 하시되 자, 그 때도 공부하라고요. 안으로 도망다니는 놈 마실다니는 놈 그놈으로 하여금 옴 아르늑계 사바하를 하라구요 그것은 이 자식의 전생에 지은 업장을 소명해주는 것으로 해가지고요.

옴 아르늑계 사하마 옴 아르늑계 사하바 손으로 하고 쓰다듬는 손으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하시라고요. 여러분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2세는 제2세를 보면 아는 거요. 


그 집 잘되고 못 되고를 그리고 2세 전부를 보면 그 나라 앞날을 앞 수 있는 거요. 미래를요. 근데 여러분이 만약에 이러한 운동을 벌려 달라구요. 스님이 오늘 정식으로 제의 합니다. 


정말 이것은 우리 불교를 살리는 일이고 여러분 집안을 살리는 일이고 이 나라를 살리는 일리고 세계평화를 살리는 일입니다 이것은요. 그러니까 여러분 관음태교법을 정말 꼭 실천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아셨죠?

그리고 애가 나오거든 우유를 먹이지 마. 우유는 소입니다 소. 우리가 왜 고기를 안 먹는지 아십니다.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먹는 것이요. 그 성품을 닮습니다. 왜 우유를 먹입니까? 그 좋은 어머니 젖을 먹이지. 


어머니 젖먹이는 운동을 벌이되 지금은 핵가족 시대라 모두모두 다 직장을 나가니까 어렵다면 우유는 할 수 없지요. 할 수 없이 먹이되 고기는 좀 절제해서 먹이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