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9일 월요일

불교TV 무상사 일요정기법회 만현스님 일곱번째 법문

불교TV 무상사 일요정기법회
만현스님 일곱번째 법문


오늘이 병술년 음력 정월 여드레입니다. 병술년을 맞이해서 우리 여기 오신 많은 신도분들 그리고 그 가정 그리고 오늘 내 법문을 시청하는 전국의 많은 우리 단원들 그 가정 위해 부처님의 광명이 함께 하기를 발원합니다. 여러분 병술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이렇게 많이 오셨군요. 아주 고맙습니다. 오늘 법문하는 제목은 효도입니다. 효도. 정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여섯번째 그리고 TV법문은 아홉번째입니다. 효도에 대해서 말씀을 해드립니다. 그런데 효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려고 하니까 자연스레 천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게 됩니다. 그 동안에 이 천도재에 대해서 깊이 깊은 법문이 없었습니다. 오늘 자세하게 말씀을 드릴 겁니다.

이 문화사적으로 볼 때 역사가 깊고 또 상당한 철학을 지니고 있고 세계적으로 많은 신자를 거느리고 있는 대종교 여러분이 아시죠? 저쪽 유대교라든지 또 이슬람교라든지 기독교라든지 또 인도 쪽으로 와가지고 자이나교 라든지 힌두교라든지 중국의 유교라든지 도교라든지 이러한 세계적인 종교를 훑어봐도 천도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천도, 다만 우리 불교만 있지요. 천도법이. 근데 아마 내가 과문해서 그렇게 모르는지는 몰라도, 있다 하더라도 확실한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참회하고 지난날을 참회하고 그리고 불보살님께 항상 귀의하고 항상 귀의한다는 다짐을 날마다 날마다 하고 그리고 스님 같으면은 청정한 계율을 생명처럼 지키고 여러분도 지켜야 할 재가 계율을 지키고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 조상께 효를 다하고 그리고 보살행을 하고 부처님 공부를 하는데 대승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을 하면서 발원을 하십시오. 

그리고 또 선근공덕을 지으십시오. 하고 내가 여러분에게 강조 강조한 겁니다. 근데 오늘 이 중에서 이 많은 덕목 중에서 효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는 겁니다. 효.

살아계신 부모님 잘해드려야지요. 여러분 살아계신 부모님한테 잘해드리십시오. 아무리 그 부모님이 여러분을 혹 미워한다든지 하더라도 절대로 효를 해야 됩니다. 효를 하십시오. 효는 효는 많은 부처님들이 그렇게 권하고 계십니다. 효. 그런데 불교가 잘못 인식되어서 이조 당시 불교를 잘못 인식해서 그 집권한 집권층에서 불교를 배척하고 유교에 그 이상을 정치이념으로 삼아서 오백년간 치국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잘못 안거에요. 불교는 정말 효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경전이 기껏해야 부모은중경하고 목련경하고 밖에 없지요. 그게 안타깝습니다. 눈을 떠보니까 효를 그렇게 강조합니다. 부처님께서는요. 정말로 강조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효를 하십시오 하고 스님이 대신해서 전합니다. 돌아가셨다면 돌아가셨다면 또 나름대로 효를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혼의 구제가 가장 사실은 제일가는 효가 됩니다. 영혼의 구제라는 것은 뭐냐.

 자, 우리 중생은 윤회를 한다고 했죠 스님이. 윤회합니다. 윤회도 육도윤회가 맞습니다. 육도윤회를 부분적으로 모르거나 부정한다면 그 사람은 부처님 제자가 아닙니다. 그건 그 사람 스님이야말로 그 교파야 말로 정말 외도요 이단입니다. 

사이비입니다. 절대 윤회합니다. 윤회도 육도를 윤회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죽으면 악도에 간다는 겁니다. 악도에요. 이게 문제에요. 그런데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은 70% 거의가 명부에 못 든다는 사실입니다. 윤회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명부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하는 것이 슬픈 일입니다.

그러니까 명부에도 못 들어간 조상이 있다면 큰 스님을 찾아가서 기어이 명부에 넣도록 하는 것이 진정 효고 명부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보니까 대부분 지옥을 가기 때문에 또 짐승으로 가기 때문에 그 조상님들을 여러분들이 어떻게든 그 삼악도에서 건져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효입니다. 이게 진정 효입니다. 팔십년 백년 아버지 어머니 저 거짓 몸뚱이 잘 봉양하고 좋은 옷으로 드리고 입혀드리고 구경가고 싶다고 하니까 세계일주 시켜드리고 이것이 효의 다가 아닙니다. 이건 팔십년 동안 짧은 기간 부모님을 좋게 해드린 거지요. 그건 효는 효지요. 그러나 영혼체를 영혼을 구제해야 됩니다.

영혼을요. 우리 부처님은요 지옥을 다섯 등분 합니다. 극무간지옥 무간지옥 무거울 중자 중지옥 그리고 견딜만한 하지옥 아래하자 그리고 대기지옥 이렇게 구분합니다. 구분하는데, 대부분이 업을 짓기 때문에 중지옥을 가더라고요 중지옥. 중지옥 수가 대단히 많습니다. 하지옥 수도 대단히 많구요. 

그런데 정말 업이 지중하면은 중지옥을 거의 또 돈다구요. 다 돈다구요. 이러게 돼있으니, 그렇게 악도에 빠진 사랑하는 부모님 나를 사랑으로 길러주신 우리 부모님 놔둘 수 없어요 그 악도에다가. 그러니 여러분 힘 닿는 데로 최선을 다해서 천도를 해드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자식입니다. 그래야.

그래서 꼭 돌아가신 부모님만 국한해가지고 천도를 해드릴 것이 아니라 조상님까지 확대해야 됩니다 조상님까지. 자, 아버지 쪽 직계 삼대 사대까지 어머니 쪽 또 직계로 그렇게 윗대 조상까지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어머니 쪽까지 아버지 어머니까지 또 친정의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이렇게 확대해서 많은 조상님들을 여러분이 여러분이 후손된 도리로 천도법이 분명히 있으니까 꼭 천도 해주는 것이 온당할 겁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동안 경험한 바로는 누구나 백명 가까이 백명 가까이 조상을 꼭 천도해 주었으면 하는 발원입니다. 왜그러냐 여러분이 억겁다생을 살아오는 도중에 그 조상님이 여러분 어머니도 된 적이 있었고 아들도 된 적 있었고 남편이 된 적도 있었고 그렇더라 그거요. 그래서 그 조상님들은 모두 모두 여러분들이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고 꼭 좋은 곳으로 천도해 줄 수만 있으면 해주십시오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조상만 국한시키지 말고 또 여러분이 은혜를 입은 분이라든지 여러분의 정말 오늘을 있게 해준 절대적인 그 가르침을 주신 스승까지 고려하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이생에 와서 꼭 전날의 은혜를 갚고 빚을 갚아야 됩니다. 다생토록 내려오면서 지은 은혜와 빚을 금생에 갚아야 됩니다 여러분. 

그 다음 다생에 여러분이 다생토록 내려오면서 지은 원결이 있습니다. 원결, 악연들 이 원결 악연까지 천도의 대상으로 삼아주어야 됩니다. 스님으로서 가끔 그러한 천도대제를 모셔주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보살님들을 상대해 보면은 수자령이 있다는 그런 악연들 그 수자령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다섯명 열명 그러지요. 인공적으로 낙태한 그 애들 불쌍한 애들. 그 분들의 원결도 풀어 주야지요. 안 풀어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강제로 인공적으로 인위적으로 그 생명체를 생명을 끊었잖아요. 

그러니까 그 당사자로 해서는 여러분이 대단히 저주스럽고 원수 대상입니다. 복수 대상입니다. 삼개월 오개월 육개월 됐다하더라도 앞으로 몇 번 후에 몇 번째 뒤에 그 영혼체에 대해서 법문을 하겠습니다 마는 그 핏덩어리는 핏덩어리의 영혼체는 사십세 안팎입니다. 

그걸 알아 주십시오. 그래서 한번 소파수술 요즘 서파수술이라고 안합니까? 무슨 수자령 그 수자령은 다시 잉태할 수 있습니다. 다시 잉태하는 수가 있습니다. 세번도 하구요. 

그렇게 해서 들어갈 때마다 여러분이 인공적으로 생명을 끊어버리게 되면 여러분에 대해서 대단히 감정이 안 좋습니다. 감정차원이 아닙니다 그것은요.

그러기 때문에 꼭 그런 수자령 부분까지 포함을 시켜주라는 것. 자, 무구고혼으로 있을 때 무구고혼으로 있을 때 그러니까 죽을 때 그렇게 죽을 때의 그 억울한 그 생각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지니고 있습니다. 

상대를 모두 모두 복수를 다했더라도 그래도 이를 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러한 요러한 경우를 그러한 업을 여러분이 전생에 안 지었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어쨌든 많은 생을 살아오는 도중에 그러한 악연을 지었거나 하면은 반드시 반드시 천도를 해서 악도에서 건져주어야 됩니다. 건져주면서 간절히 법문을 해주고 그 사악한 악한 그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천도재는 여러모로 꼭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데.

자, 그러면은 천도재라고 해서 다 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천도재라고 해서 다 되느냐. 우선 천도재는 하두 천도재 천도재 하니까 대단히 여러분 듣기 식상할 꺼에요. 하도 많이 들어서 절마다 천도재 한다니까 식상하지요. 근데 이 진짜 천도재는 여러 부처님이나 지장보살님이나 대단히 이것을 보살행으로 평가합니다. 보살행으로요. 보살행으로 평가합니다. 왜그러냐.

아까 쭉 대상을 말씀하다가 또 조금 빠졌네요. 아주 윗대 여러분 조상 중에서 명부에 들지 못한 그러면서 여러분과 인연 있는 무주고혼 조상영가까지 포함을 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이 잘살라면 그리고 악도에 여러분이 안 떨어질려면 또 앞으로 다음생 다음생에 여러분이 그렇게 불행을 안 당할라면 그 아주 윗대 조상 중에서 여러분과 인연 있는 무주고혼 조상들까지 포함을 시켜야 된다. 그러니까 한 백명정도 된다구요. 이 분들 어떻게든지 여러분이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공부하는 스님들도 공부하는 스님들도 이건 필수입니다. 

이건 필수입니다 여러분. 돌아가신 부모 조상님들에게 효를 다하지 않으면 스님이 책에 썼어요. 한 사람이라도 악도에 남아 있으면 큰 공부가 안 된다는 거요. 큰 공부 안됩니다. 큰 공부 안됩니다. 산중에 토굴에서 십년 이십년 앉아있다 해서 공부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스님이 됐으면 일정 기간 충분히 참회 수행을 해야 됩니다. 참회, 전날 전생 다겁생 지었던 그 업을 충분히 참회하고 또 동시에 자기를 낳아 길러주었던 사랑으로 길러주었던 부모님 돌아가셨으면 기어이 기어이 좋은 곳으로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공부가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산에는 대단히 대단히 무서운 공부에 크게 장애 되는 그러한 저급영 귀신 그리고 이매망량(魑魅魍魎) 신들이 많습니다.


그것들이 틈을 노립니다. 자기 구역에 와서 앉아 있으니까 틈을 노립니다. 틈을 노리는데 만약 그 스님이 계행이 반듯하지 못한다든지 할 때는 바로 들어 갑니다. 그래서 한번 빙의가 되면은 떼기가 너무너무 어렵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에 속하기 때문에 이것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서 출가한 스님들은 지금 고러한 생각이 없습니다.

 자, 일정기간 참회해야 됩니다. 참회. 그리고 일정기간 상당기간 자기 부모나 조상님이나 아까 스님이 말한 이러한 분 이런 대상에 영가들이 모두 모두 악도에서 벗어나기까지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이것은 내 말인데 내가 전번에 무슨 책에 보니까 연지대사가 그것을 주장 했더라구요. 그래서 참 연지대사 참 상당히 공부를 많이 한 분이구나. 여러분 연지대사 알지요. 염불을 크게 선양한 분. 그래서 그 소견은 맞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 죽어서 명부에 들지 못한다 했지요. 두 가지 원인에서 그럽니다. 두 가지 원이 있은 거요. 첫째 비명에 죽는다든지 비명에 죽는 다는 것 아시죠? 명이 남아 있는데 명이 남아 있는데 비명 비명 횡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은 명부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둘째 착이 많으면 못 갑니다. 착, 집착이라고 하지요. 착이 많으면 못 갑니다. 가령 한, 미련 이게 많다 그 말이에요 그럼 못 갑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보면 객사한 분들 비명 객사한 분들 횡사라고도 하지요.

나가서 총 그리고 교통사고 등으로 해서 죽은 분들 또 스스로 자살해서 자기 목숨을 끊은 분들 타살해서 죽은 분들 이건 비명사입니다. 그 사람들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못 들어가게 되면 자, 명부에서는 그 사람이 명이 다하면 반드시 사자들이 가서 잡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명이 다해서 와보니까 먼저 죽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잡을 생각도 안해요 가버려요. 그러면 이 영가는 중천을 떠돕니다. 떠도는데 자, 생명체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춥습니다.

생명체는 생명체는 반드시 그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누가 줍니까 밥을. 그래서 대단히 불쌍합니다. 배고프고 추워요 거기는요. 그리고 어둠 침침하고 무섭고 적적합니다 그 실상이. 그래서 이 영가들이 이 조상 영가들이 가장 가까운 인연을 찾아 옵니다. 인연을 찾아와서 빙의가 되는 수가 있어요. 빙의. 몸에 들어간다 그거요. 빙의 되는 거요. 그래 버리면 이게 많은 문제가 옵니다.

자, 윗대 조상 중에서 가령 중풍을 앓다 죽었다 그러면 그런 큰 병은 결코 명부에 못 들어 가거든요. 사실입니다. 못 들어가거든요. 빙의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반드시 중풍을 옵니다. 중풍을 얻습니다. 큰 병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윗대 조상 영가 중에서 명부에 못 들어갔다면 자, 자살을 했거나 비명 횡사했거나 큰 병을 얻었거나 해서 죽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분들 놔두면 안된다 이 분들을 어떻게든지 명부에 넣어 주도록 윤회 안으로 넣어주도록 여러분이 여러분이 불자니까 여러분이 그러한 큰 효를 해라 그거요. 그래야 여러분 자손이 깨끗합니다.


여러분 자손이 깨끗합니다. 자, 자살했다. 자살한 조상 천도해주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여러분 자손 중에 자살하는 사람이 없지요. 생길 수가 없지요. 반드시 빙의되니까 자살한다 그거요. 온 정신으로는 자살 못 한다구요. 

높은 데서 떨어져 죽는다든지 기차가 가는 데서 어떻게 떨어져 죽습니까 온 정신으로요. 반드시 빙의 되니까 그렇게 죽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불행을 막아준다 그거요. 그래서 이 천도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대단히 중요한데.

누구나 천도한다고 해서 됩니까 하는 거요. 안되지요. 누구나 천도한다고 해서 안되지요. 최소한도 있습니다. 최소한. 이건 지장보살님의 말씀입니다. 최소한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 1시간 40분 정도 걸리지요.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 마실 가지 않을 정도로 공부가 되고 그리고 청정한 비구라야 될 것. 그런 분은 상당히 큰 스님이죠. 상당히 큰 스님입니다. 지장경을 읽을 때까지 마실을 안 갈 정도라면 상당한 정도입니다. 그것은 소위 조금 어려운 말로 한다면 내 다른 말로 안 할 거에요.

공을 깨치고 공을 깨치고 나서 보살로 뛰기 위해서 보살로 뛰기 위해서 두타 보림행을 잘하는 큰 스님이어요. 그 경우는요. 그런 큰 스님이 있으면 여러분이 불원천리하고 가서 천도재를 의뢰해야 됩니다. 

그러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는 내가 아까 이 범위를 이렇게 잡아 주었는데 요 많은 조상 영가 분들이 모두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아니죠 그건 아니죠 벗어날 수 있는 천도재는 있습니다. 오직 경우 한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냐.

이 말은 내가 하기가 좀 곤란한데 그러나 나는 객관해서 이야기합니다. 오늘 이 엄숙한 법좌에서 진실을 진리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래서 거침없이 하겠습니다.

가끔 이 세상에는 보살 상품 보살이 상수보살이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붓다가 되기 위해서, 성불을 할려고, 불과를 증할려고, 불과를 증할려고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 부처님의 부처님이신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이 그 대 수행자한테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 오느냐, 그 대수행자가 이제 불과를 증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외호를 해 줄려고 이끌어서 붓다를 만들어 줄려고 오십니다. 

이 두 가지 목적으로요. 왜 이 남섬부주는 스님이 그랬죠 언젠가. 위험한 늪이라고. 남섬부주는 대단히 위험한 늪입니다. 늪 알죠 수렁 늪이다고. 그래서 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대 수행자를 늪에 빠지지 못하도록 이끌고 또 스님이 또 얼마 안 가서 외도와 신통과 빙의와 요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텐데.

 자, 많은 외마가 있습니다. 외마. 많은 마가 있습니다. 마장. 그 마장으로부터 보호해 줄려고 반드시 오시게 됩니다. 그래서 선정 가운데 깊은 선정 가운데서 붓다를 만나게 되는 거요. 그 부처님은 그 대 수행자가 완벽히 불과를 이룰 때가지 안 가십니다. 

저 적멸의 세계로 안 갑니다. 끝까지 항상 상주합니다. 그 분의 곁에서요. 그래서 그 분하고 그 분이 가령 천도재를 지낸다 할 때는 주관도 해주십니다. 주관. 천도재를 직접 주관해 주신다 그거요. 그러면 세존께서 주관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느냐. 

이 다음 시간까지 해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정말로 처음 스님이 이 천도재에 대해서 실체를 여러분한테 드러내서 말씀 해주는 거에요.

 부처님께서 주관하시게 되면 반드시 와야 할 부처님 지장보살이 오시게 됩니다. 지장보살님은 우리 불세존 위상에서 볼 때는 자기 사랑하는 제자입니다. 그래서 지장아 할 적도 있습니다. 지장아 지장아 아주 사랑합니다. 

그런데 그 지장보살은 명부를 관장하시는 부처님이 시거든요. 자, 지장보살이 부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대단한 이야기입니다. 지장보살은요. 먼 억겁 전에 불과를 이루신 부처님이올시다. 부처님 이름은 시방여래불입니다. 음력 정월 15일날 부산 현지궁 현지사 개원식에 지장보살의 실체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부처님을 설명할 겁니다.

지금까지 삼천년 동안 안 알려진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지장보살님은요 지옥중생이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성불하지 않으리 하는 서원을 세웠다고 해요. 그건 맞습니다. 

그것은 보살로 있을 때 일행시에 세운 서원이고 억겁전에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명부를 관장할 수 있는 거요. 명부를 보살로서 어떻게 관장합니까? 열시왕도 상품보살인데. 그래서 그 분의 좌우보처도 상수보살입니다. 도명, 무독 상수보살들입니다. 사실은 좌우보처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부산에서 말씀 드릴 겁니다. 지장보살이 반드시 오셔야 됩니다. 천도재 때에는요.

그런데 아까 스님이 말씀한 최소한의 요건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까지 마실 안 갈 정도로 수행이 됐다 하면 그런 수행자는요 대단한 수행자입니다. 자, 그러한 분이 그런 분이 집전을 했다 지장보살이 안 올 수도 있죠. 지장보살님은 부처님이기 때문에요. 

그러나 완벽한 천도재를 할려면 지장보살이 오셔야 된다구요. 좌우보처도 오셔야 되구요. 열시왕도 잠깐 오십니다. 아미타 부처님도 오십니다. 이 정도로 부처님이 임석할 때에 그 천도재는 완벽히 됩니다. 백명 여러분 조상님들이요.

 자, 지옥에 있는 분이 옵니다. 끌려서. 축생에 몸받아 있어도 영체를 끄집어 내지요. 그러나 어느 도인이 있어서 어떤 도인이 있어서 아라한 가지고 안됩니다. 보살 상품도 안됩니다. 데리고 옵니까? 의사가 수술을 할 때 환자가 반드시 있어야 수술하듯이 그 천도재의 장에는 반드시 가령 백명이다 오늘 천도재할 분이. 

반드시 전부 백명이 와야 됩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렇게 어떻게 이 모든 조상님들을 한 곳이 구인해 옵니까? 데리고 옵니까? 부처님의 그 어마어마한 능력으로 위신력으로라야 여러분의 조상님들이 지옥에 있건 무간지옥에 있건 짐승 몸으로 받아 있건 무주고혼이 되어서 무주고혼이 되어 있으면 큰 스님이 집전하면 도망갑니다. 절대 안 옵니다.

도망을 가는데 어떻게 이 허공에는 땅 속 물 속에는 무주고혼이 많던지 어떻게 잡아 옵니까? 부처님 아니면 절대 할 수 가 없어요. 부처님이 수배하는 장면을 여러분한테 이야기를 못 하겠습니다 그것은요. 

수배하는 그러한 능력이 오직 부처님한테만 있다는 것 무주고혼의 수배는 오직 붓다 만이 한다는 것 지옥 중생을 데리고 오는 문제도 붓다 만에 한다는 것 축생 몸을 받은 그 조상도 붓다 만이 끌어온다는 것 그래야 백명의 그 조상들을 한 단계씩 한 단계씩 몇 번에 걸쳐서 대제를 올리면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여러분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다음 시간에 말씀 드리지만 나는 천도재를 앞으로 거의 안 할 겁니다. 해줄 수가 없습니다. 내 공부도 바쁩니다. 저기 불신과 털끝만큼도 틀림이 없이 빛덩어리가 되어야 됩니다 이 영체가요. 

처음 불과를 이룬 분은 그 무서운 공부가 있습니다. 그거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는 목표가 이 우리나라가 정말로 평화롭고 부강해지고 이 세계가 전쟁이 없고 요걸 바랍니다. 요 작업을 합니다. 그러나 천도재도 대단한 보살행입니다.

우리 지장보살님 한 사람 천도재가 들어오면 궁둥이 춤을 춥니다. 아 좋다구요.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까 한 사람이라도 무주고혼에서 명부롤 넣어 줄 만한 그런 기회가 왔으니까 안 끄집어 주었더라면 자손이 불행이 올 텐데 그걸 막아 주니까 대단히 좋아하십니다. 

모든 부처님들이 그러십니다. 내가 객관해서 말씀드린다 했죠. 제 3자로서 진리를. 조금치라도 우리 현지사로 오셔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 안받는다 그거요. 보십시오. 내 공부만 하고. 그러나 와서 그렇게 그렇게 사정하는 사람은 어쩔꺼요. 어쩔꺼요 그 사람은. 할 수가 없죠.

자, 이 다음 시간까지 해야 됩니다.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천도에 대한 법문은 완벽한 천도에 대한 법문은 일찍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다음 시간에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병술년 한해 몸 건강하시고 또 소망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 고아일심 귀명정례.

오늘이 병술년 음력 정월 여드레입니다. 병술년을 맞이해서 우리 여기 오신 많은 신도분들 그리고 그 가정 그리고 오늘 내 법문을 시청하는 전국의 많은 우리 단원들 그 가정 위해 부처님의 광명이 함께 하기를 발원합니다. 여러분 병술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이렇게 많이 오셨군요. 아주 고맙습니다. 오늘 법문하는 제목은 효도입니다. 효도. 정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여섯번째 그리고 TV법문은 아홉번째입니다. 효도에 대해서 말씀을 해드립니다. 그런데 효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려고 하니까 자연스레 천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게 됩니다. 그 동안에 이 천도재에 대해서 깊이 깊은 법문이 없었습니다. 오늘 자세하게 말씀을 드릴 겁니다.

이 문화사적으로 볼 때 역사가 깊고 또 상당한 철학을 지니고 있고 세계적으로 많은 신자를 거느리고 있는 대종교 여러분이 아시죠? 저쪽 유대교라든지 또 이슬람교라든지 기독교라든지 또 인도 쪽으로 와가지고 자이나교 라든지 힌두교라든지 중국의 유교라든지 도교라든지 이러한 세계적인 종교를 훑어봐도 천도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천도, 다만 우리 불교만 있지요. 천도법이. 근데 아마 내가 과문해서 그렇게 모르는지는 몰라도, 있다 하더라도 확실한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참회하고 지난날을 참회하고 그리고 불보살님께 항상 귀의하고 항상 귀의한다는 다짐을 날마다 날마다 하고 그리고 스님 같으면은 청정한 계율을 생명처럼 지키고 여러분도 지켜야 할 재가 계율을 지키고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 조상께 효를 다하고 그리고 보살행을 하고 부처님 공부를 하는데 대승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을 하면서 발원을 하십시오. 그리고 또 선근공덕을 지으십시오. 하고 내가 여러분에게 강조 강조한 겁니다. 근데 오늘 이 중에서 이 많은 덕목 중에서 효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는 겁니다. 효.

살아계신 부모님 잘해드려야지요. 여러분 살아계신 부모님한테 잘해드리십시오. 아무리 그 부모님이 여러분을 혹 미워한다든지 하더라도 절대로 효를 해야 됩니다. 효를 하십시오. 효는 효는 많은 부처님들이 그렇게 권하고 계십니다. 

효. 그런데 불교가 잘못 인식되어서 이조 당시 불교를 잘못 인식해서 그 집권한 집권층에서 불교를 배척하고 유교에 그 이상을 정치이념으로 삼아서 오백년간 치국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잘못 안거에요. 불교는 정말 효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경전이 기껏해야 부모은중경하고 목련경하고 밖에 없지요. 그게 안타깝습니다. 눈을 떠보니까 효를 그렇게 강조합니다. 부처님께서는요. 정말로 강조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효를 하십시오 하고 스님이 대신해서 전합니다. 돌아가셨다면 돌아가셨다면 또 나름대로 효를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혼의 구제가 가장 사실은 제일가는 효가 됩니다. 영혼의 구제라는 것은 뭐냐.

 자, 우리 중생은 윤회를 한다고 했죠 스님이. 윤회합니다. 윤회도 육도윤회가 맞습니다. 육도윤회를 부분적으로 모르거나 부정한다면 그 사람은 부처님 제자가 아닙니다. 그건 그 사람 스님이야말로 그 교파야 말로 정말 외도요 이단입니다. 

사이비입니다. 절대 윤회합니다. 윤회도 육도를 윤회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죽으면 악도에 간다는 겁니다. 악도에요. 이게 문제에요. 그런데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은 70% 거의가 명부에 못 든다는 사실입니다. 윤회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명부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하는 것이 슬픈 일입니다.


그러니까 명부에도 못 들어간 조상이 있다면 큰 스님을 찾아가서 기어이 명부에 넣도록 하는 것이 진정 효고 명부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보니까 대부분 지옥을 가기 때문에 또 짐승으로 가기 때문에 그 조상님들을 여러분들이 어떻게든 그 삼악도에서 건져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효입니다. 이게 진정 효입니다. 

팔십년 백년 아버지 어머니 저 거짓 몸뚱이 잘 봉양하고 좋은 옷으로 드리고 입혀드리고 구경가고 싶다고 하니까 세계일주 시켜드리고 이것이 효의 다가 아닙니다. 이건 팔십년 동안 짧은 기간 부모님을 좋게 해드린 거지요. 그건 효는 효지요. 그러나 영혼체를 영혼을 구제해야 됩니다.

영혼을요. 우리 부처님은요 지옥을 다섯 등분 합니다. 극무간지옥 무간지옥 무거울 중자 중지옥 그리고 견딜만한 하지옥 아래하자 그리고 대기지옥 이렇게 구분합니다. 구분하는데, 대부분이 업을 짓기 때문에 중지옥을 가더라고요 중지옥. 중지옥 수가 대단히 많습니다.

 하지옥 수도 대단히 많구요. 그런데 정말 업이 지중하면은 중지옥을 거의 또 돈다구요. 다 돈다구요. 이러게 돼있으니, 그렇게 악도에 빠진 사랑하는 부모님 나를 사랑으로 길러주신 우리 부모님 놔둘 수 없어요 그 악도에다가. 그러니 여러분 힘 닿는 데로 최선을 다해서 천도를 해드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자식입니다. 그래야.

그래서 꼭 돌아가신 부모님만 국한해가지고 천도를 해드릴 것이 아니라 조상님까지 확대해야 됩니다 조상님까지. 자, 아버지 쪽 직계 삼대 사대까지 어머니 쪽 또 직계로 그렇게 윗대 조상까지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어머니 쪽까지 아버지 어머니까지 또 친정의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이렇게 확대해서 많은 조상님들을 여러분이 여러분이 후손된 도리로 천도법이 분명히 있으니까 꼭 천도 해주는 것이 온당할 겁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동안 경험한 바로는 누구나 백명 가까이 백명 가까이 조상을 꼭 천도해 주었으면 하는 발원입니다. 왜그러냐 여러분이 억겁다생을 살아오는 도중에 그 조상님이 여러분 어머니도 된 적이 있었고 아들도 된 적 있었고 남편이 된 적도 있었고 그렇더라 그거요. 그래서 그 조상님들은 모두 모두 여러분들이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고 꼭 좋은 곳으로 천도해 줄 수만 있으면 해주십시오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조상만 국한시키지 말고 또 여러분이 은혜를 입은 분이라든지 여러분의 정말 오늘을 있게 해준 절대적인 그 가르침을 주신 스승까지 고려하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이생에 와서 꼭 전날의 은혜를 갚고 빚을 갚아야 됩니다. 

다생토록 내려오면서 지은 은혜와 빚을 금생에 갚아야 됩니다 여러분. 그 다음 다생에 여러분이 다생토록 내려오면서 지은 원결이 있습니다. 원결, 악연들 이 원결 악연까지 천도의 대상으로 삼아주어야 됩니다. 스님으로서 가끔 그러한 천도대제를 모셔주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보살님들을 상대해 보면은 수자령이 있다는 그런 악연들 그 수자령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다섯명 열명 그러지요. 인공적으로 낙태한 그 애들 불쌍한 애들. 그 분들의 원결도 풀어 주야지요. 안 풀어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강제로 인공적으로 인위적으로 그 생명체를 생명을 끊었잖아요. 

그러니까 그 당사자로 해서는 여러분이 대단히 저주스럽고 원수 대상입니다. 복수 대상입니다. 삼개월 오개월 육개월 됐다하더라도 앞으로 몇 번 후에 몇 번째 뒤에 그 영혼체에 대해서 법문을 하겠습니다 마는 그 핏덩어리는 핏덩어리의 영혼체는 사십세 안팎입니다. 

그걸 알아 주십시오. 그래서 한번 소파수술 요즘 서파수술이라고 안합니까? 무슨 수자령 그 수자령은 다시 잉태할 수 있습니다. 다시 잉태하는 수가 있습니다. 세번도 하구요. 그렇게 해서 들어갈 때마다 여러분이 인공적으로 생명을 끊어버리게 되면 여러분에 대해서 대단히 감정이 안 좋습니다. 감정차원이 아닙니다 그것은요.

그러기 때문에 꼭 그런 수자령 부분까지 포함을 시켜주라는 것. 자, 무구고혼으로 있을 때 무구고혼으로 있을 때 그러니까 죽을 때 그렇게 죽을 때의 그 억울한 그 생각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지니고 있습니다. 상대를 모두 모두 복수를 다했더라도 그래도 이를 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러한 요러한 경우를 그러한 업을 여러분이 전생에 안 지었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어쨌든 많은 생을 살아오는 도중에 그러한 악연을 지었거나 하면은 반드시 반드시 천도를 해서 악도에서 건져주어야 됩니다. 건져주면서 간절히 법문을 해주고 그 사악한 악한 그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천도재는 여러모로 꼭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데.

자, 그러면은 천도재라고 해서 다 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천도재라고 해서 다 되느냐. 우선 천도재는 하두 천도재 천도재 하니까 대단히 여러분 듣기 식상할 꺼에요. 

하도 많이 들어서 절마다 천도재 한다니까 식상하지요. 근데 이 진짜 천도재는 여러 부처님이나 지장보살님이나 대단히 이것을 보살행으로 평가합니다. 보살행으로요. 보살행으로 평가합니다. 왜그러냐.

아까 쭉 대상을 말씀하다가 또 조금 빠졌네요. 아주 윗대 여러분 조상 중에서 명부에 들지 못한 그러면서 여러분과 인연 있는 무주고혼 조상영가까지 포함을 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이 잘살라면 그리고 악도에 여러분이 안 떨어질려면 또 앞으로 다음생 다음생에 여러분이 그렇게 불행을 안 당할라면 그 아주 윗대 조상 중에서 여러분과 인연 있는 무주고혼 조상들까지 포함을 시켜야 된다. 그러니까 한 백명정도 된다구요. 

이 분들 어떻게든지 여러분이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공부하는 스님들도 공부하는 스님들도 이건 필수입니다. 이건 필수입니다 여러분. 돌아가신 부모 조상님들에게 효를 다하지 않으면 스님이 책에 썼어요. 

한 사람이라도 악도에 남아 있으면 큰 공부가 안 된다는 거요. 큰 공부 안됩니다. 큰 공부 안됩니다. 산중에 토굴에서 십년 이십년 앉아있다 해서 공부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스님이 됐으면 일정 기간 충분히 참회 수행을 해야 됩니다. 참회, 전날 전생 다겁생 지었던 그 업을 충분히 참회하고 또 동시에 자기를 낳아 길러주었던 사랑으로 길러주었던 부모님 돌아가셨으면 기어이 기어이 좋은 곳으로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공부가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산에는 대단히 대단히 무서운 공부에 크게 장애 되는 그러한 저급영 귀신 그리고 이매망량(魑魅魍魎) 신들이 많습니다.

그것들이 틈을 노립니다. 자기 구역에 와서 앉아 있으니까 틈을 노립니다. 틈을 노리는데 만약 그 스님이 계행이 반듯하지 못한다든지 할 때는 바로 들어 갑니다. 그래서 한번 빙의가 되면은 떼기가 너무너무 어렵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에 속하기 때문에 이것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서 출가한 스님들은 지금 고러한 생각이 없습니다.

 자, 일정기간 참회해야 됩니다. 참회. 그리고 일정기간 상당기간 자기 부모나 조상님이나 아까 스님이 말한 이러한 분 이런 대상에 영가들이 모두 모두 악도에서 벗어나기까지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이것은 내 말인데 내가 전번에 무슨 책에 보니까 연지대사가 그것을 주장 했더라구요. 그래서 참 연지대사 참 상당히 공부를 많이 한 분이구나. 여러분 연지대사 알지요. 염불을 크게 선양한 분. 그래서 그 소견은 맞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 죽어서 명부에 들지 못한다 했지요. 두 가지 원인에서 그럽니다. 두 가지 원이 있은 거요. 첫째 비명에 죽는다든지 비명에 죽는 다는 것 아시죠? 명이 남아 있는데 명이 남아 있는데 비명 비명 횡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은 명부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둘째 착이 많으면 못 갑니다. 착, 집착이라고 하지요. 착이 많으면 못 갑니다. 가령 한, 미련 이게 많다 그 말이에요 그럼 못 갑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보면 객사한 분들 비명 객사한 분들 횡사라고도 하지요.

나가서 총 그리고 교통사고 등으로 해서 죽은 분들 또 스스로 자살해서 자기 목숨을 끊은 분들 타살해서 죽은 분들 이건 비명사입니다. 그 사람들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못 들어가게 되면 자, 명부에서는 그 사람이 명이 다하면 반드시 사자들이 가서 잡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명이 다해서 와보니까 먼저 죽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잡을 생각도 안해요 가버려요. 그러면 이 영가는 중천을 떠돕니다. 떠도는데 자, 생명체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춥습니다.

생명체는 생명체는 반드시 그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누가 줍니까 밥을. 그래서 대단히 불쌍합니다. 배고프고 추워요 거기는요. 그리고 어둠 침침하고 무섭고 적적합니다 그 실상이. 그래서 이 영가들이 이 조상 영가들이 가장 가까운 인연을 찾아 옵니다. 인연을 찾아와서 빙의가 되는 수가 있어요. 빙의. 몸에 들어간다 그거요. 빙의 되는 거요. 그래 버리면 이게 많은 문제가 옵니다.

자, 윗대 조상 중에서 가령 중풍을 앓다 죽었다 그러면 그런 큰 병은 결코 명부에 못 들어 가거든요. 사실입니다. 못 들어가거든요. 빙의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반드시 중풍을 옵니다. 중풍을 얻습니다. 큰 병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윗대 조상 영가 중에서 명부에 못 들어갔다면 자, 자살을 했거나 비명 횡사했거나 큰 병을 얻었거나 해서 죽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분들 놔두면 안된다 이 분들을 어떻게든지 명부에 넣어 주도록 윤회 안으로 넣어주도록 여러분이 여러분이 불자니까 여러분이 그러한 큰 효를 해라 그거요. 그래야 여러분 자손이 깨끗합니다.

여러분 자손이 깨끗합니다. 자, 자살했다. 자살한 조상 천도해주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여러분 자손 중에 자살하는 사람이 없지요. 생길 수가 없지요. 반드시 빙의되니까 자살한다 그거요. 온 정신으로는 자살 못 한다구요. 

높은 데서 떨어져 죽는다든지 기차가 가는 데서 어떻게 떨어져 죽습니까 온 정신으로요. 반드시 빙의 되니까 그렇게 죽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불행을 막아준다 그거요. 그래서 이 천도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대단히 중요한데.

누구나 천도한다고 해서 됩니까 하는 거요. 안되지요. 누구나 천도한다고 해서 안되지요. 최소한도 있습니다. 최소한. 이건 지장보살님의 말씀입니다. 최소한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 1시간 40분 정도 걸리지요.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 마실 가지 않을 정도로 공부가 되고 그리고 청정한 비구라야 될 것. 

그런 분은 상당히 큰 스님이죠. 상당히 큰 스님입니다. 지장경을 읽을 때까지 마실을 안 갈 정도라면 상당한 정도입니다. 그것은 소위 조금 어려운 말로 한다면 내 다른 말로 안 할 거에요.



공을 깨치고 공을 깨치고 나서 보살로 뛰기 위해서 보살로 뛰기 위해서 두타 보림행을 잘하는 큰 스님이어요. 그 경우는요. 그런 큰 스님이 있으면 여러분이 불원천리하고 가서 천도재를 의뢰해야 됩니다. 그러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는 내가 아까 이 범위를 이렇게 잡아 주었는데 요 많은 조상 영가 분들이 모두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아니죠 그건 아니죠 벗어날 수 있는 천도재는 있습니다. 오직 경우 한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냐.

이 말은 내가 하기가 좀 곤란한데 그러나 나는 객관해서 이야기합니다. 오늘 이 엄숙한 법좌에서 진실을 진리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래서 거침없이 하겠습니다.

가끔 이 세상에는 보살 상품 보살이 상수보살이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붓다가 되기 위해서, 성불을 할려고, 불과를 증할려고, 불과를 증할려고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 부처님의 부처님이신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이 그 대 수행자한테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 오느냐, 그 대수행자가 이제 불과를 증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외호를 해 줄려고 이끌어서 붓다를 만들어 줄려고 오십니다. 이 두 가지 목적으로요. 왜 이 남섬부주는 스님이 그랬죠 언젠가. 위험한 늪이라고. 남섬부주는 대단히 위험한 늪입니다. 늪 알죠 수렁 늪이다고. 그래서 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대 수행자를 늪에 빠지지 못하도록 이끌고 또 스님이 또 얼마 안 가서 외도와 신통과 빙의와 요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텐데.

 자, 많은 외마가 있습니다. 외마. 많은 마가 있습니다. 마장. 그 마장으로부터 보호해 줄려고 반드시 오시게 됩니다. 그래서 선정 가운데 깊은 선정 가운데서 붓다를 만나게 되는 거요. 그 부처님은 그 대 수행자가 완벽히 불과를 이룰 때가지 안 가십니다. 저 적멸의 세계로 안 갑니다. 끝까지 항상 상주합니다. 그 분의 곁에서요. 그래서 그 분하고 그 분이 가령 천도재를 지낸다 할 때는 주관도 해주십니다. 주관. 천도재를 직접 주관해 주신다 그거요. 그러면 세존께서 주관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느냐. 이 다음 시간까지 해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정말로 처음 스님이 이 천도재에 대해서 실체를 여러분한테 드러내서 말씀 해주는 거에요.

 부처님께서 주관하시게 되면 반드시 와야 할 부처님 지장보살이 오시게 됩니다. 지장보살님은 우리 불세존 위상에서 볼 때는 자기 사랑하는 제자입니다. 그래서 지장아 할 적도 있습니다. 지장아 지장아 아주 사랑합니다. 그런데 그 지장보살은 명부를 관장하시는 부처님이 시거든요. 자, 지장보살이 부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대단한 이야기입니다. 지장보살은요. 먼 억겁 전에 불과를 이루신 부처님이올시다. 부처님 이름은 시방여래불입니다. 음력 정월 15일날 부산 현지궁 현지사 개원식에 지장보살의 실체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부처님을 설명할 겁니다.



지금까지 삼천년 동안 안 알려진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지장보살님은요 지옥중생이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성불하지 않으리 하는 서원을 세웠다고 해요. 그건 맞습니다. 그것은 보살로 있을 때 일행시에 세운 서원이고 억겁전에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명부를 관장할 수 있는 거요. 

명부를 보살로서 어떻게 관장합니까? 열시왕도 상품보살인데. 그래서 그 분의 좌우보처도 상수보살입니다. 도명, 무독 상수보살들입니다. 사실은 좌우보처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부산에서 말씀 드릴 겁니다. 지장보살이 반드시 오셔야 됩니다. 천도재 때에는요.

그런데 아까 스님이 말씀한 최소한의 요건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까지 마실 안 갈 정도로 수행이 됐다 하면 그런 수행자는요 대단한 수행자입니다. 자, 그러한 분이 그런 분이 집전을 했다 지장보살이 안 올 수도 있죠. 지장보살님은 부처님이기 때문에요. 

그러나 완벽한 천도재를 할려면 지장보살이 오셔야 된다구요. 좌우보처도 오셔야 되구요. 열시왕도 잠깐 오십니다. 아미타 부처님도 오십니다. 이 정도로 부처님이 임석할 때에 그 천도재는 완벽히 됩니다. 백명 여러분 조상님들이요.

 자, 지옥에 있는 분이 옵니다. 끌려서. 축생에 몸받아 있어도 영체를 끄집어 내지요. 그러나 어느 도인이 있어서 어떤 도인이 있어서 아라한 가지고 안됩니다. 보살 상품도 안됩니다. 데리고 옵니까? 

의사가 수술을 할 때 환자가 반드시 있어야 수술하듯이 그 천도재의 장에는 반드시 가령 백명이다 오늘 천도재할 분이. 반드시 전부 백명이 와야 됩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렇게 어떻게 이 모든 조상님들을 한 곳이 구인해 옵니까? 데리고 옵니까? 

부처님의 그 어마어마한 능력으로 위신력으로라야 여러분의 조상님들이 지옥에 있건 무간지옥에 있건 짐승 몸으로 받아 있건 무주고혼이 되어서 무주고혼이 되어 있으면 큰 스님이 집전하면 도망갑니다. 절대 안 옵니다.

도망을 가는데 어떻게 이 허공에는 땅 속 물 속에는 무주고혼이 많던지 어떻게 잡아 옵니까? 부처님 아니면 절대 할 수 가 없어요. 부처님이 수배하는 장면을 여러분한테 이야기를 못 하겠습니다 그것은요. 

수배하는 그러한 능력이 오직 부처님한테만 있다는 것 무주고혼의 수배는 오직 붓다 만이 한다는 것 지옥 중생을 데리고 오는 문제도 붓다 만에 한다는 것 축생 몸을 받은 그 조상도 붓다 만이 끌어온다는 것 그래야 백명의 그 조상들을 한 단계씩 한 단계씩 몇 번에 걸쳐서 대제를 올리면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여러분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다음 시간에 말씀 드리지만 나는 천도재를 앞으로 거의 안 할 겁니다. 해줄 수가 없습니다. 내 공부도 바쁩니다. 저기 불신과 털끝만큼도 틀림이 없이 빛덩어리가 되어야 됩니다 이 영체가요. 

처음 불과를 이룬 분은 그 무서운 공부가 있습니다. 그거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는 목표가 이 우리나라가 정말로 평화롭고 부강해지고 이 세계가 전쟁이 없고 요걸 바랍니다. 요 작업을 합니다. 그러나 천도재도 대단한 보살행입니다.

우리 지장보살님 한 사람 천도재가 들어오면 궁둥이 춤을 춥니다. 아 좋다구요.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까 한 사람이라도 무주고혼에서 명부롤 넣어 줄 만한 그런 기회가 왔으니까 안 끄집어 주었더라면 자손이 불행이 올 텐데 그걸 막아 주니까 대단히 좋아하십니다. 모든 부처님들이 그러십니다. 내가 객관해서 말씀드린다 했죠. 

제 3자로서 진리를. 조금치라도 우리 현지사로 오셔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 안받는다 그거요. 보십시오. 내 공부만 하고. 그러나 와서 그렇게 그렇게 사정하는 사람은 어쩔꺼요. 어쩔꺼요 그 사람은. 할 수가 없죠.

자, 이 다음 시간까지 해야 됩니다.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천도에 대한 법문은 완벽한 천도에 대한 법문은 일찍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다음 시간에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병술년 한해 몸 건강하시고 또 소망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 고아일심 귀명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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