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3일 금요일

MBN뉴스 현지사 석가탄신일, 13만 청사초롱 물결

 MBN뉴스 현지사 석가탄신일, 13만 청사초롱 물결


석가탄신일, 13만 청사초롱 물결


MBN 입력 2011.05.11 00:09


【 앵커멘트 】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불교 사상 최대 규모의 연등회가 열린 강원도 현지사에 오상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사찰 주변을 온통 알록달록하게 물들인 연등.
38도선 이북, 강원도 현지사를 밝힌 12만 5,000개의 청사초롱입니다.
연등 하나하나에는 불자들의 이름과 소망을 담은 종이가 붙었습니다.



▶ 인터뷰 : 주미경 / 서울시 노원구

- "우리 가족들 건강하고 남편 직장생활 잘하게 해 달라고 그런 소원 빌었습니다."



▶ 인터뷰 : 정두화 / 경남 산청

- "오늘 같은 날 새롭게 마음 각오를 하죠. 1년 동안 잘해서 매년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

찬불가가 울리고 새로 완성된 석가불탑에 생명을 불어 넣는 점안 봉불식도 봉행 됐습니다.

3층 높이의 팔각 석탑으로 황룡사 9층 석탑, 해인사의 8만 대장경과 함께 호국불교의 계보를 잇는다는 의미를 살렸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열린 사상 최대 연등 축제에 몰린 인파는 2만 명.

불교 신자가 아닌 이들도 함께 축제를 즐깁니다.



▶ 인터뷰 : 이다혜 / 부산 서구

- "석가상하고 다보탑하고 처음 가까이에서 봤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고 재미있고요. 부처님 오신 날 기념해서 절에도 와보고 새로운 경험 하니까 좋은 날인 것 같아요."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퍼지기를 바라는 기원의 마음은 경내를 가득 메운 청사초롱과 정성으로 모은 두 손으로 전달됐습니다.

MBN뉴스 오상연입니다. [오상연/art5@mk.co.kr]






YTN 현지궁 현지사 석가탑 점안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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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은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강원도 춘천 근교의 한 사찰에서는 '봉축 등축제'와 함께 석가불탑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점안 봉불식이 봉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봉축 초롱등으로 단장한 춘천 근교의 한 사찰.

1년동안 무사안녕을 비는 일년 봉축등과 소원 성취등 등 12만 5천여 개의 초롱등이 내걸려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지만 전국에서 모인 만여 명의 불자들은 부처님의 탄생을 봉축하고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이응조,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2만 5,000등이라는 초롱등이 많이 달린 이곳에서 저희 가족들의 안녕을 빌고 건강을 비는 연등도 달고 즐거운 부처님 오신 날을 맞게 됐습니다."

부처님 오신 거룩한 날, 찬불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봉축 법요식에 이어 석가불탑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점안 봉불식도 함께 봉행됐습니다.

[녹취:자재만현, 춘천 현지사 큰 스님]

"이 석가탑은/인류 구원과 평화를 실현하는 영원한 진리의 보배불탑으로 빛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운융창과 남북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호국평화의 큰 축이 될 것입니다."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 불국사 석가탑과는 달리 팔각형의 3층 높이로 평화의 원력을 담아 점안된 춘천 현지사 석가불탑.

특히 이 석가불탑은 황룡사 9층석탑과 해인사의 8만 대장경과 함께 호국불교의 계보를 이뤘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스님과 불자들은 관불의식에 따라 부처님께 꽃을 봉양하고 탑을 돌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 빌었습니다.


[인터뷰:송수연,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석가불탑을 보면서 마음속에 있는 가족의 건강과 아이들이 하는 일 모두 잘되게 석가모니 부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었습니다."

불교 사상 최대 규모인 '봉축등 축제'.

경내를 가득 메운 봉축 초롱등의 장엄한 물결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으로 변해 온 누리를 환하게 비출 것입니다.

YTN 홍영기[ykho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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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2011년 부처님오신날, 춘천 현지사


석가탄신일을 맞은 현지사


기사등록 일시 [2011-05-10 15:09:43]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10일 영산불교 현지사는 봉축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춘천본사에서 세계 최대의 13만여등의 연등 축제와 함께 석가탑 점안 봉불식을 거행한 가운데 경내에는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초롱등 물결로 장관을 이뤄 큰 인기를 끌었다.

ysh@newsis.com



부처님오신날, 춘천 현지사

기사등록 일시 [2011-05-10 15:19:21]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교계가 10일 전국의 사찰에서 성대한 봉축 법요식을 열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서울 견지동 조계사 등 2만여사찰에서 오전 10시부터 봉축법요식을 일제히 벌였다.조계사 법요식에는 법전 종정과 자승 총무원장 등 승려와 신자 1만여명이 모였다.

법요식은 중생을 깨우치기 위해 종을 치는 명종 의식을 시작으로 불·법·승 삼보에 예를 갖추는 3귀의, 반야심경 독송, 아기부처를 목욕시키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하는 관불의식, 부처에게 꽃 향 초 차 등을 바치는 헌화, 헌향, 헌촉, 헌다 등을 거쳐 자승 총무원장의 봉축사, 법전 종정의 법어, 남북 불교계의 공동발원문과 전국 불자발원문 읽기, 조계사 합창단의 노래 순으로 이어졌다.

자승 총무원장은 "부처님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줬다"며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너와 내가 따로 없는 이웃이며 동반자라는 이치를 알게 되면 은인과 원수가 어울려 태평가를 부르고 부처와 중생이 함께 영산회상을 노래한다"고 상생을 강조했다. 또 "모든 갈등은 나와 남을 나누고, 상대를 틀리다고 몰아세우는 것에서 시작된다. 상대가 아닌 우리가 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평화가 찾아온다"고 강조했다.

법전 종정은 "모든 중생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법신을 갖춰 있어 아름다운 불성을 지닌 미완의 여래"라며 "자성밖에 진리가 없고 부처가 따로 없으니 찾으면 잃게 되고 구하면 멀어진다"고 설법했다.

조계종 중앙종회 보선 의장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남북 불교계의 공동발원문,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전국의 불자를 대표해 발원문을 봉독했다.

법요식에서는 올해 '불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1935~2010), 배우 김혜옥(54), 개그맨 이수근(36), 김상기 육군참모총장(59), 솟대문학 발행인 방귀희(54), 이기흥(56) 체육인불자연합회장 등을 시상했다.

조계종은 이날 법요식에 과거와 달리 정부요인이나 정치인을 초청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병국(53)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나라당 황우여(64) 신임 원내대표, 박진(55)·조윤선(45) 의원, 민주당 손학규(64) 대표, 정세균(61) 최고위원, 박인주(61)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오세훈(50) 서울시장 등이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대통령 봉축 메시지를 문화부 장관이 대독하는 순서는 없었다.

한국불교태고종도 이날 전국 3000개 사찰에서 봉축대법회를 봉행했다. 태고종 본산인 서울 신촌 봉원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인공 총무원장 등 승려와 신도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풍물공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시연 등도 펼쳐졌다.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정산)도 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와 150여 말사에서 봉축법회를 봉행했다.

ace@newsis.com




우중의 불심들

기사등록 일시 [2011-05-10 14:57:31]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10일 영산불교 현지사는 봉축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춘천본사에서 세계 최대의 13만여등의 연등 축제와 함께 석가탑 점안 봉불식을 거행한 가운데 경내에는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초롱등 물결로 장관을 이뤄 큰 인기를 끌었다.
ysh@newsis.com






몰려드는 불자들

기사등록 일시 [2011-05-10 14:46:23]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10일 영산불교 현지사는 봉축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춘천본사에서 세계 최대의 13만여등의 연등 축제와 함께 석가탑 점안 봉불식을 거행한 가운데 경내에는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연등 물결로 장관을 이뤄 큰 인기를 끌었다.

ysh@newsis.com





청사초롱등으로 물결이룬 현지사 경내

기사등록 일시 [2011-05-10 14:44:27]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10일 영산불교 현지사는 봉축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춘천본사에서 세계 최대의 13만여등의 연등 축제와 함께 석가탑 점안 봉불식을 거행한 가운데 경내에는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초롱등 물결로 장관을 이뤄 큰 인기를 끌었다.

ysh@newsis.com






청사초롱으로 물결 이룬 현지사

기사등록 일시 [2011-05-10 14:57:32]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10일 영산불교 현지사는 봉축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춘천본사에서 세계 최대의 13만여등의 연등 축제와 함께 석가탑 점안 봉불식을 거행한 가운데 경내에는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초롱등 물결로 장관을 이뤄 큰 인기를 끌었다.
ysh@newsis.com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현지사, 부처님 오신 날
  석가탑 점안 봉불식 봉행
현지사, 부처님 오신 날 석가탑 점안 봉불식 봉행


기사등록 일시 [2011-05-10 15:22:19]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10일 영산불교 현지사는 봉축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춘천본사에서 세계 최대의 13만여등의 연등 축제와 함께 석가탑 점안 봉불식을 거행한 가운데 경내에는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초롱등 물결로 장관을 이뤄 큰 인기를 끌었다.
 ysh@newsis.com 2011-05-10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봉축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인 10일 영산불교 현지사 춘천본사에서 세계 최대의 13만여 등의 연등 축제와 함께 석가탑 점안 봉불식이 봉행됐다.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현지사 본사에서 석가탑 점안 봉불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는 단일 사찰 국내 최대 규모인 13만 초롱등이 6만6115여m² 경내를 가득 매우며 장엄한 연등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일본을 비롯해 서울과 제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찾은 2만여 명의 불자들은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초롱등과 함께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며 그 공덕의 힘으로 각자의 소원을 성취하고 인연있는 영가를 위로했다.

먼저 1부에서는 석가탑 점안 봉불식을 시작으로 꽃공양과 공로자 포상에 이어 모범 효행자와 불우이웃에 대한 성금을 전달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자재만현 큰스님의 사팔절 법문에 이어 3부로 사물놀이로 시작해 초대가수 김현성과 머루와 다래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의 연주와 함께 유명 대금 연주자의 대금 연주가 행사의 품격과 격조를 한층 높였다.

특히 경내에는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13만 초롱등 물결로 장관을 이뤄 참석자들이 부처님 오신 날 봉축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현지사 관계자는 "이번 석가탑 점안봉불은 지금까지 어느 나라 어느 불교, 어느 선지식도 몰랐던 부처님 세계 석가탑의 비밀스런 실체를 밝혀내고 한국불교의 위상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12만여 봉축등에 정성을 담아 축하해 준 모든분들에게 천배, 만매 이상의 복등으로 상을 내려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is.com





불자들로 가득찬 현지사


기사등록 일시 [2011-05-10 14:58:09]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10일 영산불교 현지사는 봉축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춘천본사에서 세계 최대의 13만여등의 연등 축제와 함께 석가탑 점안 봉불식을 거행한 가운데 경내에는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초롱등 물결로 장관을 이뤄 큰 인기를 끌었다.

ysh@newsis.com




문화일보.철원인터넷뉴스-초파일 몇일전

2011-04-04 오후 10:30:14 입력 뉴스 > 스포츠생활




13만 연등 달아 소원을 빌어보세요

춘천 현지사,불기2555년 부처님오신날 행사준비 분주
 
 
 
 
오는 5월 10일 음력 사월 초파일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을 한 달여를 앞두고 전국의 각 사찰들이 각종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히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 인근에 위치한 현지사(큰스님:광명만덕-자재만현)는 13만개의 연등을 달아 소원을 비는 봉축행사에 관계자들의 손길이 분주해졌다.



현지사 2010년 부처님 오신날 행사

현지사는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사찰로 불과이룬 광명만덕 큰스님과 자재만현 큰스님이 정법을 펼치고 중생구제와 호국불교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2000년 5월 춘천 교외의 화악산 자락에 건립됐다.

顯智寺는 ‘부처님의 지혜가 드러나는 사찰’이라는 뜻을 품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부산, 대구, 울산, 경주, 포한, 전주, 광주, 수도권 등을 비롯한 전국의 불자들과 일본 현지의 불자를 포함한 불교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지사 2010년 부처님 오신날 행사

특히 지난해 석가탄신일 봉축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불자들을 비롯한 정·재계 관계자 등 2만여명이 운집해 가슴 벅찬 광경과 함께 부처님 가르침과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정진과 자비로운 보살행을 이어가기도 했다.

현지사 관계자는 “오는 5월 10일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석가탑 준공 점안 봉불식(봉축대법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모든 중생이 속세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영생극락의 새로운 희망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현지사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 95번지 (033) 243-1787

철원인터넷뉴스(tjinews@hanmail.net)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북한강변에 자리잡은 현지사 전경

                                              
                                                  북한강변에 자리잡은 현지사 전경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현지사의 초롱등


                                        상공에서 본 현지사 신도들의 탑돌이

기사등록 일시 [2011-04-24 14:25:02]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24일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전국의 교회와 성당에서 예배와 미사가 열린 가운데 이날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 현지사가 석가탄신일을 15일 앞두고 청초롱등으로 단장하며 부처님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석가탄신일인 5월10일에는 붉은 색과 푸른 색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 13만 초롱등 물결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ysh@newsis.com




【춘천=뉴시스】영산불교 현지사가 다음달 10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석가탑 점안을 봉축하는 세계 최대의 12만5000개의 봉축등 마련

춘천 현지사, 석가 탄신일 12만5천등 불사 봉행


석가탑 세계 최초로 재현, 점안봉불

2011년 04월 06일 (수) 05:00:24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현지사 청사초롱의 장엄한 물결 장관 ▲석가탄신일을 한달여 앞둔 5일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현지사의 새 봄을 맞은 풍경은 사찰 건물을 휘감아 펼쳐진 수많은 청사초롱의 물결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11 참뉴스/정광섭


【춘천=참뉴스】영산불교 현지사가 다음달 10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님 오신 날과 석가탑 점안을 봉축하는 세계 최대의 12만5000개의 봉축등을 마련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5월 10일 음력 사월 초파일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을 한 달여 앞둔 5일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현지사의 새 봄을 맞은 풍경은 사찰 건물을 휘감아 펼쳐진 수많은 청사초롱의 물결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찰내 곳곳에서 스님과 불자들은 석가탑 점안을 봉축하는 청사초롱을 제작하고, 한편에서는 만들어진 봉축등을 매다는 작업을 하느라 바쁜 손놀림을 보이고 있는 등 행사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석가탄신일을 한달여 앞둔 5일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 현지사에서 불자들이 봉축등 제작 작업을 하며 부처님 오신날 맞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2011 참뉴스/정광섭


                       ▲ 12만5천등 불사는 ‘부처님의 대자비’ ⓒ2011 참뉴스/정광섭


현지사는 다음달 10일 현지사 춘천본사에서 일본 등 해외와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2만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및 석가탑 점안 봉불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 제1부에서는 개식사, 경과보고, 헌공 및 점안, 포상 및 성금 전달과 2부는 자재만현 큰스님 법어에 이어 제3부 축가 및 공연 등 축제 한마당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날 현지사는 불교사상 유례가 없는 봉축 12만5000등 대작불사를 성공적으로 봉행 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불자들은 물론 세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춘천~화천간 5번국도변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현지사는 주변의 북한강과 연꽃단지 등 관광명소가 어우러져 있어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지사 관계자는 “이번에 석가탑을 현지사에서 세계 최초로 재현하고 점안봉불하는 것은 인류사적으로나 불교사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이번 12만5000등 불사는 불심과 정성을 가득담아 축하해준 불자에게 천배, 만배가 넘는 복을 지어주기 위한 부처님의 대자비이고 축복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YTN 보도-현지사 영산불교대학 '관음태교' 특강 

현지사 영산불교대학 '관음태교' 특강



태교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예비 영·유아 부모를 위한 '관음태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시 변동 현지사 대전분원내 영산불교대학에서 열린 '관음태교' 특강은 미혼과 기혼 여성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매주 일요일마다 내년 1월 9일까지 6주 동안 계속됩니다.

'관음태교' 특강은 관세음보살 보문품경 등 정규 수업과 함께 관음태교로 아기를 낳은 어머니들의 체험담과 의학적, 생물학적 측면에서 본 관음태교, 산모 건강체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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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지역종교단체를 찾아서 -⑨영산불교 대전 현지사

 [대전일보]지역종교단체를 찾아서

   -⑨영산불교 대전 현지사


온누리 자비실천··· 도심 속 삶의 휴식처

지역종교단체를 찾아서-⑨영산불교 대전 현지사




▲영산불교 대전 현지사는 영산불교대학, 관음태교 등 다양한 종교활동으로 대전시민과 신도들 곁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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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불교 현지사는 지난 2001년 5월 광명만덕 큰스님과 자재만현 큰스님이 정법포교를 통한 중생구제와 호국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창건한 정법도량이다.

영산불교는 말법시대의 왜곡된 불교를 종식시키고 정법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창립한 신불교 교단이다. 현지사는 부처님의 본불(보신불)인 노사나부처님이 상주하는 사바세계 유일의 부처님 성지이다.

현지사에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신 대적광전, 인도 영산궁에 있는 부처님 설법탑을 세계최초로 재현한 석가불탑, 그리고 보정정토라는 절대계에 있는 다보탑을 지상에 재현해 하나로 연결시킨 다보불탑이 있어 10년 정도의 일천한 역사에도 세계적인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현지사는 춘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부권과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정법도량으로서 대전과 부산에 각각 지역 현지사를 두고 있다.

특히 영산불교 대전 현지사는 서방 극락정토와 연결된 세계 유일의 미타성전이다.


또한 현지사는 세계최초의 관음태교 교육도량으로서 정법의 교육전당인 영산불교대학이 자리잡고 있는 정법교육도량으로서 신도들에게 유명한 사찰이다.

매달 현지사에서 개최되는 자재만현 큰스님 대법회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1000명이 넘는 불자가 운집할 정도로 유명사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대전 서구 변동에 위치한 현지사는 도심 속에 위치해 삶의 휴식처를 제공하며 신도와 대전시민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참석불자의 수와 전국적인 분포는 국내 어느 유명 사찰의 법회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이미 대전시민과 신도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아가고 있다.



△극락정토와 연결된 세계유일의 미타성전

대전 현지사를 대표하는 미타성전 본당은 불세존과 아미타부처님, 그리고 약사여래부처님이 있다.

미타성전은 서방극락세계와 완전히 하나로 연결돼 있는 세계유일의 미타성전으로서 중생구제의 구심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 미타성전과 서방극락정토가 시공을 초월해 영적 차원에서 완전히 하나로 결합돼 아미타부처님께서 서방 극락정토에 상주하고 있다는 의미다.

극락세계는 천상세계의 6하늘 54품을 넘고 성중하늘 27품도 벗어나고 도솔정토를 지나고 천녀정토를 뛰어넘어야만 갈 수 있는 정토세계이다. 극락정토는 모든 불자가 가기를 원하는 꿈의 세계이다. 대전 현지사 미타성전은 이런 꿈을 실현시켜주는 산실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지사는 우리나라의 천만 불자들에게 나아가 전 세계 모든 불자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는 영원한 등불이 되고 있다.



△세계최초의 관음태교교육 도량

현지사는 지난 해 세계최초의 관음태교원을 대전 현지사에 설치하고 관음태교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현지사는 관음태교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관음태교원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관음태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과목은 관음태교 이론과 실습, 관세음보살보문품, 신불교사상, 관음태교사례 등이다. 현지사는 관음태교를 시민과 신도들에게 보급을 위해 당분간은 무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3기 수강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나라의 장래를 짊어질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인재양성 태교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현지사는 관음태교로 성현의 풀(pool)을 만들어 세계적인 인물들이 탄생시킬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전세계 ‘100만관음인재 양성운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현지사는 관음태교를 통해 가정의 행복을 보장하고 한 아이가 나쁜 길로 빠질 염려가 없도록 하도록 돕고 무엇보다 부모들의 최대 골칫거리이자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교육문제를 덜어줄 수 있도록 마음의 평온을 전달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정법교육의 본산 영산불교대학

영산불교대학은 21세기의 신불교인 영산불교의 사상을 토대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가르치는 정법불교 전문교육기관이다. 지난해 3월 개교한 영산불교대학은 정법의 바른 이해를 통해 불자들로 하여금 더욱 깊은 믿음을 갖고 수행에 정진토록 하고 이론적으로 무장한 논사들을 길러내며 국내외 포교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교단이 확대되어가는 추세에 맞추어 중장기적으로 정규대학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제2기 영산불교대학은 기초반과 중급반, 그리고 고급반의 3개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각 반별로 총 72-80시간의 강의시간을 배정하고 있으며, 기초반은 주중(수요일)에 중급반과 고급반은 주말(토요일)에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지사 덕산스님은 “대전시민과 신도들의 마음의 상처를 씻어주기 위해 다양한 종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종파, 종단을 떠나 삶의 휴식처를 찾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현시자를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호 기자 bigtiger@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중도일보<기사입력 : 2011-05-22 15:54>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기사입력 : 2011-05-22 15:54> <한성일 기자>


덕산스님 국내 첫 관음태교 시행…
대전 불교대학서 4주간 무료 특강


영산불교 현지사 영산불교대학 부설 관음태교원(원장 덕산 스님)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무료로 관음태교를 시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덕산 스님은 “관음태교원에서는 결혼을 앞둔 젊은 남녀와 임산부를 비롯해 젊은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관음태교교육을 실시해 두뇌가 총명하고, 건강하고, 복덕을 갖춘 아이를 많이 낳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 반석에 올려놓길 원한다”고 밝혔다.

덕산 스님은 “산업화, 도시화로 인한 핵가족화와 과다한 교육비 지출 등으로 한 자녀만 낳아 기르려는 가정이 늘어 인구감소 현상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덕산 스님은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거의 없고 오직 사람이 자원인 나라이므로 지금과 같은 급속한 인구감소 현상이 지속될 경우 국가 발전에 큰 장애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덕산 스님은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인데 이들이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아인슈타인, 에디슨, 칼 막스, 프로이드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두 유대인의 태교 교육을 통해 태어난 인재들”이라고 강조했다.

덕산 스님은 “세계를 주도했던 그리스, 중국, 인도, 일본을 비롯해 한국이 태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태교교육을 해왔고, 일본 역시 범정부적으로 태교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덕산 스님은 “영산불교에서 실시하는 관음태교는 유대인과 기존의 자력태교교육보다 한차원 높은 우수한 타력태교교육”이라며 “관음태교로 대한민국에서 아인슈타인 보다 더 훌륭한 세계적인 인물을 배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덕산 스님은 또 “관음태교를 통해 총명하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면 엄청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고 관음태교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있게 인식하게 돼 자발적인 성교육도 된다”고 말했다.

교육은 22일에 이어 오는 29일, 6월12일, 6월26일 등 4주간에 걸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10분까지 하루 3시간씩 이뤄지고 수강료와 점심이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장소는 서구 변동 현지사 대전분원 2층 불교대학이다. 문의전화 525-5325, 5345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기사입력 : 2011-07-28 18:21 [ 한성일 기자 ]

 중도일보기사입력 : 2011-07-28 18:21 [ 한성일 기자 ]

 
'뱃속의 기적' 태교교육 받으세요

제3기 관음태교교육 31일 개강… “총명하고 건강한 아이 출산 도와”


“무료 관음 태교교육에 예비 신랑신부와 임산부, 젊은 어머니 여러분을 모십니다.”

영산불교 현지사 영산불교대학 부설 관음태교원 학장 덕산 스님이 제3기 관음태교교육 개강을 앞두고 28일 이렇게 초대의 말을 전했다.

덕산 스님이 우리나라의 우수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무료 관음태교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음태교 기간은 31일, 8월 6일, 8월 14일, 8월 28일 주 1회씩 4회에 걸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이고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개강식은 31일 오전 10시30분이고 장소는 현지사 대전분원 영산불교대학 2층이다. 연락처는 042-525-5325, 5345다.

덕산 스님은 “정부의 인구 증가 정책과 발맞춰 영산불교 현지사 관음태교 교육원에서는 결혼을 앞둔 젊은 남녀, 임산부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관음태교를 실시해 두뇌가 총명하고, 건강하고, 복덕을 갖춘 아이를 많이 낳아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로 만들기 위해 본 태교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덕산 스님은 “1, 2기 관음태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관음태교 의 중요성을 인식한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에 3기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덕산 스님은 “관음태교는 유대인태교교육과 기존의 자력태교교육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원 높은 우수한 타력태교교육”이라며 “관음태교로 대한민국에서 아인슈타인보다 더 훌륭한 세계적인 인물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덕산 스님은 “임신 전에 관음태교를 하면 관세음보살의 위신력으로 훌륭한 영혼체와 직접 인연을 맺어 가장 깨끗하고, 총명하고, 건강하고, 지혜와 복덕을 모두 갖춘 아기를 잉태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임신 중에 태교를 하면 태아의 영혼체에 있는 나쁜 죄업을 소멸시켜 육체로 옮겨가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머리 좋고, 건강과 복덕을 갖춘 아이로 태어나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 “아이의 죄업으로 인해 불구로 태어날 운명마저 소멸할 수 있고, 오장육부가 건강하고, 외모가 반듯하고, 총명하고 복덕을 갖추어 어려움 없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덕산 스님은 “관음태교를 한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총명하고 건강하기 때문에 유아시절부터 과외 시키고, 학원 보내고, 대학 졸업까지의 엄청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관음태교를 받으면 젊은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있게 인식하게 돼 자발적인 성교육도 된다”고 덧붙였다.



대전일보 사회 2011.08.10(수)오후 11:18 [종교단상]부처의 3가지 가르침 대전 현지사 불교대학 학장 덕산

 대전일보 사회 2011.08.10(수)오후 11:18


[종교단상]부처의 3가지 가르침 대전 현지사 불교대학 학장 덕산



불교는 부처님으로부터 출발했고 결국 부처님으로 귀결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부처님의 실체를 모르고서는 불교를 제대로 알 수가 없다.


지금 불자 여러분께서 믿고 계시는 부처님은 어떤 유형의 부처님인지 궁금하다. 우리가 믿어야할 부처님은 육신을 가졌던 부처님도 법신 개념의 부처님도 아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할 부처님은 바로 32상 80종호의 거룩한 형상을 가지시고 빛의 몸으로 계시는 인격적 부처님이다.

생각도 하시고 판단도 하시면서 우리 중생들의 업장을 소멸시켜 주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부처님, 바로 노사나부처님이다.

이 부처님의 몸을 우리는 본불 또는 보신불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보신부처님이 계시는 곳을 우리는 상적광세계 또는 절대계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실존 개념이다. 그래서 ‘불과를 이룬 붓다님은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신다’라고 말한다.

이것이 정법의 첫번째 핵심 가르침이다. 그러나 지금의 세계불교계는 이런 부처님의 실존을 믿지 않는다. 부처님은 없다고 하기도 하고, 마음이 부처라고도 한다. 이것은 불교를 왜곡하고 중생을 오도하는 대망어이다. 우리 불자들은 이런 왜곡된 가르침에 현혹되지 말고 부처님의 실존을 확고하게 믿는 불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구원받아야할 우리 중생들의 실체와 실상은 어떠한가? 사람이 죽으면 끝이 아니라 과거생에 지은 업에 따라 여섯 세계를 윤회하면서 살아간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이 윤회사실마저 방편으로 보아 부인한다면 그 사람은 더 이상 불자가 아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체가 빠져나와 과거생에 지은 업에 따라 극심한 형벌을 받는 지옥으로 가기도 하고 짐승의 몸을 받기도 한다.

육신은 우리의 거짓 몸이고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체야말로 우리의 진짜 몸이다. 그래서 영혼체를 인간의 본체 또는 실체라고 한다. 그런데 지금의 불교계에서는 무아설(無我說)을 잘못 해석해 인간 본체인 영혼체를 부정하고 윤회의 주체도 없다고 한다.

영혼체의 존재를 부인한다면 육도윤회론도 근거를 잃고 불교수행의 목표인 해탈을 추구해야할 이유도 사라진다. 불보살님의 존재조차 부정하는 근거도 된다.


무아란 “현상계에는 나라고 할 만한 실체가 없다”라는 의미다. ‘나’라는 생각을 완전히 떼어내기 위해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방편의 설법이다. 이것은 대승의 ‘열반경’에서 상락아정(常樂我淨)의 세계, 즉 아(我, 眞我)의 존재를 여러 차례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증명이 된다.

그러므로 무아설을 잘못 해석해 영혼체의 존재를 부정하고 윤회의 주체를 부정하는 것은 불교의 근간을 흔드는 왜곡된 교설이다. 불자 여러분께서는 이런 사설(邪說)에서 벗어나 영혼체가 윤회의 주체임을 확실히 믿어주시기 바란다. 이것이 정법의 두 번째 핵심 가르침입니다.
우리 영혼체에는 과거생에 지은 선악의 행위가 동영상처럼 저장되어 있다. 대부분 중생들의 영혼체는 악업이 태산같이 쌓여 있어 삶을 고통스럽게 하고 죽어서는 악도에 떨어지는 과보를 받게 만든다. 우리가 이런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려면 악업으로 인한 업장을 소멸시켜야만 한다. 그리고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청정계율을 지켜야 합니다.

업장을 소멸 받으려면 부처님께 업장소멸을 해달라고 매달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을 부르는 칭명염불을 해야하는 이유다. 칭명염불 중에서도 부처님 중의 부처님이신 석가모니불 칭명염불을 해야 한다.

청정계율을 지키고 칭명염불을 간절히 하면 부처님께서 우리의 업장을 소멸시켜 주신다.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불보살님도 칭명염불로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되었다고 한다. 화두타파를 하여 견성하는 경지는 이제 공부의 시작에 불과하다. 오로지 염불만이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불보살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수행법이다. 이것이 정법의 세 번째 핵심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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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기자


대전일보(2011-09-01 15면기사)/대전 현지사는 2001년 설립한 부처님 정법 도량, 관음태교교육·영산불교대학 운영

 대전일보(2011-09-01 15면기사)



대전 현지사는
2001년 설립한 부처님 정법 도량,
관음태교교육·영산불교대학 운영




▲대전 현지사는 세계최초로 관음태교원을 설립하고 지난 해부터 본격적인 관 음태교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전 현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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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불교는 인도 영산당시 가섭존자였던 광명만덕 큰스님과 아난존자였던 자재만현 큰스님이 부처님의 법통을 이어받아 말법시대의 왜곡되고 왜소화된 불교를 종식시키고 정법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창립한 21세기 신불교 교단이다. 현지사는 정법포교를 통한 중생구제와 호국평화의 원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1년 5월에 창건한 부처님 정법도량이다.

현지사는 “부처님의 지혜가 오롯이 드러나는 절”이란 의미로 본사는 춘천에 자리잡고 있으며 중부권과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정법도량으로서 부산과 대전에 각각 부산 현지사와 대전 현지사를 두고 있다. 영산불교의 핵심사상은 부처님 실존관, 영혼체 윤회관, 칭명염불 수행관, 호국평화 불교관과 5대 수행덕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처님 실존관은 부처님께서 무아속 절대계에 빛의 인격체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영혼체 윤회관은 영혼체가 인간의 본체이며, 육도윤회와 생사해탈의 주체라는 것이다. 칭명염불 수행관은 부처님의 성호를 소리내어 부르는 염불만이 불보살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정통수행법이라는 것이다. 호국평화 불교관은 불력으로 전쟁을 막고 민족통일과 세계평화의 이상을 실현해 간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영산불교는 효행, 믿음, 청정계율, 자비이타행, 실천행을 핵심수행덕목으로 하고 있다.

특히, 효행은 불교의 중심사상으로서 가장 중시하고 있는 사상이다. 2006년 2월에 설립된 부산현지사는 석가모니부처님을 주불로 하고 다보부처님, 보명부처님, 혜위등왕불 미륵보살님, 시방여래불 지장보살님을 각각 좌우로 모시고 있는 기도와 정법포교중심의 정법도량이다. 기도전문도량인 부산현지사에서는 인간의 고통과 고난을 구제하시고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대자대비의 부처님이신 관세음보살님, 인간의 길흉화복을 관장하시는 산왕부처님과 치성광여래부처님, 그리고 막강한 신통력으로 신속하게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화엄성중님에 대한 100일 기도를 각각 모시고 있다.

특히 부산현지사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해 ‘관세음보살님 100일 수능특별기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부산 현지사의 기도는 관세음보살님, 산왕부처님, 치성광여래부처님의 본불(보신불)께서 소원성취를 관장해 기도효험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12월에 개원한 대전현지사는 불세존과 아미타부처님, 그리고 약사여래부처님을 모신 미타성전이다.

대전현지사 미타성전은 서방극락정토와 완전히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세계유일의 아미타불 성전이다. 이는 아미타부처님께서 대전 현지사에 상주하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다. 따라서 대전현지사는 정토보살의 관문역할을 하며, 아미타부처님 100일 기도도 함께 봉행하고 있다. 대전현지사는 세계최초로 관음태교원을 설립하고 지난 해부터 본격적인 관음태교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음태교는 관세음보살님의 무한한 위신력으로 천재와 성현을 동시에 길러내는 새로운 차원의 태아영혼체 중심 태교법이다.

총명하고 인성 좋고 건강하고 용모 단정한 아이를 원하는 부모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약속해주는 인간완성의 가족행복 종합태교법이다. 현지사는 앞으로 관음태교를 국가인재양성 태교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전세계 “100만관음인재 양성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전현지사는 정법 전문교육기관인 영산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영산불교대학은 21세기 신불교인 영산불교의 사상을 토대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가르치는 정법교육기관이다.

지난해 3월에 개교한 영산불교대학은 정법의 바른 이해를 통해 불자들로 하여금 더욱 깊은 믿음을 갖고 수행에 정진토록 하고, 정법의 논사들을 길러내며, 국내외 포교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교단 확대추세에 맞추어 중장기적으로 정규대학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김대호 기자 bigtiger@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대호기자

대전일보(2011-09-01 15면기사)-“정법으로 중생 구제·호국평화 불교 실현” 영산불교 현지사 만현 큰 스님 교설

 대전일보(2011-09-01 15면기사)-“정법으로 중생 구제·호국평화 불교 실현”

영산불교 현지사 만현 큰 스님 교설

“정법으로 중생 구제·호국평화 불교 실현”
    영산불교 현지사 만현 큰 스님 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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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지친 시민과 신도들에게 평온함과 희망을 전달해주고 있는 영산불교 현지사가 종교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사는 10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윤회의 주체는 인간의 본체인 영혼체임을 설파하며 신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매월 정기 법회 때마다 1000명이 넘는 불자가 찾을 정도로 유명 사찰 못지않게 위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초파일 석가불탑 점안식에는 12만5000등의 대작불사를 할 만큼 불교계에서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영산불교를 창립한 자재 만현 큰 스님으로부터 영산불교의 교학을 중심으로 불교전반에 관한 교설에 대해 들어봤다.

-많은 사람들이 불교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알기 쉽게 불교의 요체를 설명해주시면.

“불교의 교리는 매우 심오하다. 이 세상 어느 종교나 철학사상보다 깊고 논리적이지만 어렵고 심오한 부분은 전문학자들의 영역에 맡기면 된다.

보통 사람들에게 불교는 매우 쉽게 설명될 수 있고 반드시 쉽게 설명되어야만 한다.

불교는 삶의 고통을 없애고 영원한 행복을 추구하는 실질적이고도 현실적인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죄를 지으면 고통의 과보가 오는 것이 우주의 이치니까 죄 짓지 말고 착하게 살라는 것이고, 수많은 과거생에 이미 지은 죄업은 참회하고 부처님께 매달려 죄업장을 소멸받아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살라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육도윤회의 고통을 완전히 벗어나 해탈세계의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는 붓다가 되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업장소멸이라는 부처님의 구원을 받는 것이고, 부처님회상을 만나는 것인데, 그런 가피를 받으려면 부처님이 계심을 믿고 부처님을 찾아야만 한다. 죄짓지 말고 착하게 살고, 남에게 좋은 일 많이 하면서 부처님께 의지하는 것만이 불교의 진정한 모습이다.”


-영산불교를 개창한 입장에서 지금 세계불교를 어떻게 보시는지.

“지금 세계불교계는 대체로 남방불교, 북방불교, 티베트밀교로 권역을 구분하고 있다. 나라별로 보면 수많은 종단(종파)이 있지만 세계의 어느 불교도 부처님의 법통을 이어받지 못했다. 육도윤회는 불교의 근간이 되는 기본교리지만 육도윤회세계가 확실히 있다고 자신 있게 설법하는 데가 없다. 지옥과 극락이 마음 속에 있다고도 하고 부처님은 없다고 하며 마음이 부처라고도 주장한다. 인간의 본체인 영혼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무아설을 잘못 해석하여 윤회주체가 없어도 윤회를 한다고 설파하기도 한다. 왜곡된 무아설이 2000년 이상 정설인양 행세하고 있는 것이 우리 불교계의 현주소다. 저마다 자기의 수행법이 최고라고 하지만 지금의 불교계는 불보살이 되는 완전한 수행법 하나 없다.

불교의 말법시대라고 봐야한다. 그래서 불과를 증하신 광명만덕 큰스님과 함께 영산불교라는 신불교 교단을 만들고 현지사를 세워 정법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것이다. 영산불교의 핵심사상은 부처님실존관, 영혼체윤회론, 칭명염불수행관이다. 이런 정법의 가르침을 통해 중생을 구제하고 호국평화불교를 실현하는 것이 영산불교의 창건이념이다.

-불교에서는 육도윤회를 말하지만 이를 방편으로 보는 학자나 스님들도 있다. 사후세계가 정말 있는지.


“사후세계는 분명히 있다. 절대로 방편설이 아니다. 사후 윤회세계는 경전에도 있지만 제가 직접 본 세계이기도 하다.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혼체가 육체로부터 빠져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 영혼체는 저승(명부)으로 가서 자기가 과거생에 행한 선악의 행위에 대해 49일간 열시왕의 심판을 받고 지옥,아귀,축생,인간,수라,하늘의 여섯 세계 중의 한 곳으로 가게 된다. 물론 윤회를 벗어난 해탈성자가 가는 극락세계도 있다다. 생전 삶에 대해 집착이 너무 많거나 비명횡사한 사람의 영혼체는 저승에조차 못 들어가고 중음계에서 귀신(무주고혼)이 되어 비참한 삶을 산다.

영혼체는 사람의 본체로서, 저승에 못 들어가면 귀신이 되고, 저승에 들어가면 윤회의 주체이고, 윤회를 벗어나 해탈하면 해탈의 주인공이 된다. 따라서 영혼체도 없고 윤회의 주체도 없다고 하는 지금의 불교계는 불교의 근간을 흔들고 중생을 오도하는 큰 죄업을 짓고 있는 것이다.”

-큰스님께서는 구원을 받으려면 부처님께 매달려야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부처님이 계시지.

“부처님은 무아속 절대계라는 우주의 가장 깊은 영역에 계신다. 유(有)와 무(無)도, 시간과 공간도 초월한 그런 높은 차원에 계신다. 부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상모를 가지시고 빛의 몸으로 존재하고 있다.

2600여년 전에 인도에서 대열반에 드신 부처님은 바로 이 빛의 몸으로 살아계신다. 부처님께서 대열반에 드실 때 육신에서 네 개의 빛덩어리 영혼체가 빠져 나와 무아속 절대계에 계시는 불신(佛身)과 하나로 합치 되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는 영원히 멸도하지 않으시고 살아 계신다. 이 부처님의 몸을 우리는 보신불 또는 본불이라고 부르며, 석가모니부처님의 보신불을 노사나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부처님의 본불이야말로 중생들이 믿고 의지하는 부처님이시고 중생의 업장을 소멸시켜주시고 구원해주시는 부처님이다.”

-대부분의 종교에서 구원을 말하고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구원의 진정한 의미와 부처님의 구원력은 무엇인지.

“우리가 지은 이 선악의 행위는 모두 우리 영혼체에 동영상처럼 저장이 된다. 이는 곧 우리 영혼체의 인생성적표라고 보면 된다. 중생들은 대부분 착한 일을 한 선업은 미미한 반면, 죄를 지은 악업은 엄청나게 많다. 이렇게 죄를 지어 쌓인 악업을 업장(業障)이라고 한다. 업장은 행복한 삶을 가로막고 고통을 주는 주범이다. 업장을 소멸하지 않으면 우리는 금생의 괴로움과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죽어서도 지옥에 가서 극심한 형벌을 받고, 짐승이 되는 과보를 면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영혼체에 반영된 업장을 소멸시켜 삼악도에서 건져내고 해탈로 인도하는 것이 구원의 진정한 의미다.

영혼체에 심어진 이 업장은 과보를 받지 않고는 절대로 소멸되지 않지만 부처님의 구원력으로 업장소멸을 받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 부처님 외의 다른 어떤 종교의 수장도, 초인도 업장을 소멸시킬 능력이 없다. 업장을 어느 정도 씻을 수는 있지만 소멸은 못한다. 그 분들은 우주본성과 완전히 합치되는 경지, 즉 불신을 갖춘 경지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원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고 업장소멸의 능력도 없는 종교가 구원을 말한다면 그것은 허구이다.

불교에서는 부처님(노사나부처님)의 업장소멸이라는 구원력과 함께 인류적,우주적 차원에서 구원력을 행사하는 또 하나의 어마어마한 실체로서 비로자나부처님이 있습니다. 비로자나부처님은 그 자체로는 비인격이지만, 모든 부처님들의 본불인 보신불이 비로자나불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 때는 상상할 수 없는 우주적 힘을 발휘할 수 있어 불교만이 진정한 인류 구원의 종교이다.”

-끝으로 지금의 세계불교계와 우리 불자들을 위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영산불교는 부처님의 법통을 이어받은 정법교단이다. 부처님께서는 정말로 계시고 한국의 현지궁에 상주하시고 현신하시고 있다.

윤회의 주체는 인간의 본체인 영혼체임을 선언한다. 무아설은‘현상계의 실체없음’을 말한 것이고 현상계 너머의 영혼체나 불보살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다.

육도윤회세계는 마음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다. 사람이 죽어 지옥에도 가고 짐승도 될 수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지옥이나 아귀·축생에 떨어지지 말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시급한 과제다. 천상을 넘어 윤회를 벗어나고 정토보살이 되는 것은 그 다음 과제다. 악도를 가지 않고 윤회를 벗어나려면청정계율을 철저히 지키고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이미 지은 죄업은 참회하고 자비이타행으로 선근공덕을 많이 지어야 한다. 석가모니불 칭명염불을 하면서 부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여러분을 구해주실 분은 오로지 부처님 밖에 없다.

현지사는 부처님 이후 2600여년 만에 처음으로 붓다회상을 열고 있다. 부처님 본불이 계시기에 능히 여러분을 구해줄 수 있다. 금생에 불과 이룬 두 분 큰스님이 계시기에 여러분을 구해줄 수 있다. 천만생에도 다시 만나기 어려운 현지사 붓다회상으로 오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사는 유일한 길이다.

이것이 자재 만현이 사부대중 여러분께 드리는 자비의 당부입니다.”

김대호 기자 bigtiger@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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