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1일 수요일

자재만현스님의염불선 이야기(3) 아라한 보살의 경지 현대불교신문(2004년2월11일,18면)

 자재만현스님의염불선 이야기(3)

아라한 보살의 경지
현대불교신문(2004년2월11일,18면)




인간이 자력으로 해탈한 자리

부처님께서는 성자의 위계를 아라한-보살-불로 보십니다. 인간은 사생결단의 발심으로 정진해 가면 해탈의 자리인 아라한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력 수행의 한계입니다.

아라한도를 깨친 이라면 칠흙같이 깜깜한 암굴에서 햇빛의 굴밖 세상으로 갑자기 벗어났을 때의 경지, 천지가 뒤집혀진, 언설 가지고 어찌 표현할 수 없는, 생각 따위가 미처 들어갈 여지가 없는, 공(空)한 경계를 맛보았을 겁니다.

소위 강하게 자성(自性)이 드러난 경계인 견성의 경지입니다. 남-북방의 여러 수행법으로 일체가 공(空)이요 무아(無我)임을 확실히 깨친 수행인이 더욱 보임공부를 잘 해가면, 아라한의 깊은 선정에 들 수 있습니다. 

아라한과를 이룬 성자의 오라(aura), 영체의 빛은 보름달 속 밝은 부분의 색(은백색)과 비슷합니다. 이것이 좌탈입망이 가능한 아라한 성자의 경지입니다.

그러나 아라한 성자라 해도 견성한 후에 청정계율, 특히 사음계를 파하면 절대 안됩니다. 부처님과 법을 능멸하는 큰 구업 역시 범해선 안됩니다. 대신 보임을 잘 해나가면 생사의 윤회를 벗어납니다. 윤회 밖 성중(聖衆) 하f늘 상품(上品)까지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 성중 하늘을 지나면 도솔천 내원궁, 곧 미륵불이 교주인 도솔정토가 있습니다. 불과(佛果)를 이룬 대성자의 부모님들이 주로 태어납니다. 다시 그 위가 아미타불의 정토 극락세계입니다. 

<아미타경>에서 1일에서 7일 동안 일심불란으로 칭명염불할 수 있어야 왕생한다는 극락입니다. 팔지(八地) 이상의 보살과를 증해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보살과를 이루려면 <화엄경>의 10주, 10행, 10회향의 보살행을 닦아가면서 다음 경계에 이르러야 합니다.

첫째 시방세계 일체가 선명히 드러나는 해인삼매에 들 수 있어야 합니다. 금강석 같이 일체를 여읜 마음은 청정해서 한 티끌 한 생각이 녹아져 햇빛처럼 밝습니다. 

둘째, 부처님을 친견하고 부처님의 방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공부 경계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 보살의 영체는 요즘 절기로 봐서 아침 8시경 태양의 빛깔입니다. 

넷째, 마음은 삼독의 번뇌를 벗어나 중생에게 기쁘게 회향할 줄 아는 이타행 보살심이 투철합니다. 

가령, 나는 살아 남아서 눈 먼 부모님을 봉양해야 한다며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사형수의 처절한 절규를 들었다면, 자기가 대신 처형받을 것을 자원할 정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섯째, <화엄경> 10지품 말씀처럼 2명의 금강역사(신장)가 호신하게 됩니다.

극락에 왕생한 이는 불퇴전의 경지입니다. 성불을 보장받는 위(位)입니다. 이곳에 왕생할 정도로 청정하고 수행이 깊은 이는 남자로 바뀌어 태어납니다. 

그리고 보살과를 이루는 데는 부처님의 타력이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염불이 보살과를 증할 수 있는 소중한 수행법인 이유입니다.

미타 삼부경 등에서 볼 수 있듯, 염불선은 경전상의 근거가 분명하고 3천년 간 검증을 받은 최고의 수행법임을 다시 강조합니다. 염불선에도 선지식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이 남섬부주는 외도의 그물이 거미줄처럼 쳐져 있는 위험한 늪이기 때문입니다.

자재만현스님의염불선 이야기(2) 부사의한 빛, 무량광 그리고 무량수 현대불교신문(2004년1월21일,18면)

 자재만현스님의염불선 이야기(2)

부사의한 빛, 무량광 그리고 무량수
현대불교신문(2004년1월21일,18면)




무량광은 지혜이자 자비

‘이 마음의 곧 부처’라는 가르침이 보편화되어 있는 이 시대에 부처님들이 ‘무아 속 절대계’에 계시다면, 우리는 결정코 팔정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붓다의 자비, 원력을 믿고 열심히 염불해야 합니다. 

죽어서 가져가지 못할 재물, 명예만을 좇는 범부짓일랑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소아(小我)를 버리고 선근공덕을 쌓고 보살도를 행해야 합니다. 부모님께 효를 다하고, 나라와 세계평화를 생각해야 합니다. 외도(外道)를 멀리 하고 계율은 목숨같이 받들어 지켜야만 합니다.

독자 여러분, 붓다의 대해로 드는 관문이 무량광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붓다의 경계입니다. 이제 무량광을 보아야만 붓다의 진신(報身)을 친견하게 됩니다. 이 부사의한 빛덩이를 봄이 없이 ‘나도 붓다를 본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모든 부처님은 무량광(無量光) 무량수(無量壽)이기에 삼세의 여래가 하나입니다. 무량광으로 이뤄진 불신에서 백천만억의 화신을 냅니다. 이 무량광은 지혜 자체요 자비 자체가 됩니다. 청정 자체여서 부처님의 8만4천 신통과 삼매의 원인이 됩니다. 

외도를 항복받는 힘이기도 합니다. 무량광의 기능은 실로 불가사의 합니다. 중생의 눈앞에 있지만 그 천문학적인 광도를 지닌 무량광을 우리는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처님들은 중생을 교화하실 때 화신(응화신, 변화신)으로, 그것도 비몽사몽, 꿈에 나투시어 이끄십니다.

무량광은 ‘무아 속 절대계’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즉 진불에 근거합니다. <금광명최승왕경> 제2권에 “화신과 응신은 이름을 붙여 그냥 있다 하는 것이요, 법신은 참으로 진실하게 있다는 것이다. 법신은 앞의 두 몸(화신과 응신)을 위하여 근본이 되는 것이다”라고 밝혀져 있습니다.

경에서 말하는 800 눈(眼)의 공덕을 지은 수행자도 무량광만은 볼 수가 없습니다. 당대에 붓다 이룰 부처님 아들만이 봅니다. 억겁의 업장과 습기가 녹아 없어져야 하고, 탐진치 삼독 등 번뇌가 녹아 삼천대천 세계의 모든 부처님 위신력을 입어야 가능합니다. 

<화엄경>에서 발바닥, 발가락, 양 무릎, 눈썹 사이 등 네 곳에서 부처님의 방광을 볼 수 있습니다. 무량광으로 이뤄진 불신이 필요에 따라 방광하는 것입니다. 

<대반야경>에선 무려 41군데 몸 부분 부분에서 방광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대열반경>에선 “부처님 입으로부터 가지가지 광명을 내어, 삼천대천 세계를 비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대승경전에서 많은 붓다들이 계심을 볼 수 있는데도, ‘마음의 부처’요 ‘마음 밖에 부처를 구하는 것은 사마외도’라 말합니다. 그러나 마음(空)엔 안팎이 따로 없습니다.

<열반경>의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 悉有佛性)’에 나오는 불성(佛性)이라는 말은 부처될 수 있는 가능성, 종자(種子)를 뜻합니다. 생각 이전의 마음, 본성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마음자리가 드러나는 견성(見性)이 바로 성불(成佛)이 아니라, 붓다를 이루어 가는 기나 긴 여정의 첫 관문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마음 속에 보물창고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품자리, 내 주인공을 찾아 마음 속에 잠복해 있는 보물들을 개발해 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성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중생은 견성해서 자유와 지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윤회의 속박을 벗어나 해탈 오계(悟界)에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재만현스님의 염불선 이야기(1) -佛身은 빛덩이로 존재 현대불교신문(2004년 1월7일,18면)

 자재만현스님의 염불선 이야기(1)

-佛身은 빛덩이로 존재
현대불교신문(2004년 1월7일,18면)



붓다, 무아 속 절대계에 계신다.

자재만현은 먼저 오체투지하면서 삼가 삼계의 지존이시고 구원실성하신 최초불 석가모니 부처님과 모든 부처님의 스승이시고 보살들의 상수이신 대지문수 사리보살님께 귀명하나이다.

<화엄경> 십지품에 “보살이 제9 선혜지(善慧地)에 오르면 큰 삼매의 힘으로 부처님(化身)들을 뵙고, 부처님의 법문을 듣는다”는 말씀을 접할 수 있습니다. 

붓다는 상주불멸하십니다. 붓다 이룬 분들이 계시는 곳이 있습니다. 다음은 약사 부처님의 법문입니다.

“부처님은 마음 밖에 계신 것도 아니고 마음 안에 계신 것도 아니다. 무아속 절대계에 계신다. 마음은 안과 밖이 없어 움직이지 않아 여여하듯, 부처님 또한 그리 계신다. 

다만 중생들이 분별하여 있다 없다 할 뿐. 부처님들은 무아속 절대세계에 계신다.”

독자 여러분, 나는 그동안 무던히도 오랜 세월 동안 ‘과연 마음이 부처인지(心卽是佛), 마음의 본성을 깨치면 부처님이 되는 건지(見性成佛), 부처님이 되어 열반에 든 후에 어디로 가는지, 공(空) 자체가 되어버리는 건지’ 이를 화두로 삼고 ‘주인공, 마음’을 깨치고자 줄곳 씨름해 왔습니다.

드디어 나는 부처님의 위신력에 이끌려 무아속 삼매에 들 수 있었습니다.

“비었어라 비었어라. 삼천 대천세계가 비었어라. 먼지 하나 티끌 하나 없는 공의 세계, 맑고 깨끗한 청정 자체. 환희 환희 환희 그 자체인 것을”. 좋구나 좋다, 좋구나 좋아. 본래부터 가진 것 없어 있는 그대로가 무아로다. 있다 없다. 

분별심 놔 버리면 무아 속 절대계의 빛인 것을 무아속 삼매의 환희는 이 세상 어떤 쾌락, 말초신경의 쾌감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아속 삼매, 적정삼매는 억겁의 공덕과 수행을 쌓아 들게 되는데, 처음에는 부처님의 위신력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삼매에 들기 전 ‘무량광(無量光)’이라는 부처님 빛을 보게 됩니다. 

<열반경>에선 이를 ‘열반광’이라 했고, 문수보살 관련 경전에서는 ‘억종광명(億種光明)’ <지장십륜경>에선 ‘백종오색광명(百種五色光明)’, <미타 삼부경>에선 무량광이라고만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빛덩이는 소위 견성(見性)할 때 경계가 뒤집혀 온통 드러나는 자성광(自性光)과 비교할 때 천지차이로 다릅니다. 무량광은 또한 ‘자연의 빛(태양광)’과도 다릅니다. 

안팎을 비춥니다. 광도로 말하면, 여름 한낮 햇빛 속, 눈이 시려 볼 수 없는 태양 광도의 수 천배가 된다고 할까요?

부처님 되신 분은, 이 육신과 육신 속 자기의 본체 외에 무아속 절대계, 곧 불계(佛界)에 자기 불신(佛身)을 갖게 되는데, 그 불신은 무량광이라고 하는 빛덩이로 이뤄져 있습니다. 

붓다는 무량광이라고 하는 빛덩이를 하나 더 갖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을 교학에선 보신(報身) 혹은 법신(法身, 금광명경)이라 합니다. 금강불괴의 진신입니다. 

붓다는 영원불멸하는 ‘빛의 몸둥이(불신)’를 지니기 때문에 미래제가 다하도록 멸도할 수 없습니다.

자재만현스님은 1960년 부산 선암사에서 율사인 석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 통도사 경봉 선사 문하에서 공부 했다. 

조계종 총무원 교무, 포교, 재무부장 등을 역임하고 조계종 중앙상임포교사로서 전국에서 설법했으며 해동불교대학 학장을 맡아 재가자 포교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춘천 현지사 회주로서 후학 양성에 몰두하고 있다.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붓다·보살을 낼 수 있기에 불교는 위대합니다. ( 법보신문, 2003. 11. 05 )

 붓다·보살을 낼 수 있기에 불교는 위대합니다. ( 법보신문, 2003. 11. 05 )



춘천 현지사 회주 만현 스님의 세수는 69세이다. 춘천댐이 자리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현지사는 스님들 몇 분이 수행하는 아담한 절로 2001년에 새로 지은 현대식 사찰이다. 

현지사 회주 만현 스님은 1960년 부산 선임사에서 석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만현스님은 최근 불교방송에서 법문을 설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만현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포교 교무재무부장 등을 지냈으며 해동불교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또 동산반야회 법주인 무진장 스님과 함께 공부한 만현 스님은 조계종 중앙상임포교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오늘은 종교의 가르침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불교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그 가르침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에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9세기 인도에 라마크리슈나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불교, 자이나교, 힌두교, 유태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의 궁극적 경지를 두루 체험한 사람으로 신비체험 사마디, 깨달음을 얻기까지 했던 천재적인 수행자이자 뛰어난 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수행을 거친 뒤 “모든 종교는 그 근본에 있어서 하나”라고 선언했습니다. 또 유교의 즉물궁리 卽物窮理, 힌두교의 요가수행, 이슬람교의 수피즘, 유태교의 카발리즘 등으로 초인 超人 도인의 경지를 이룬 분들은 “모든 존재속에는 생명의 빛 곧 진리 신성 神聖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또 자기존재의 빛 곧 나는 완전무한절대라는 것이 참된 명상을 통해 드러난다고 합니다. 초인들은 500년에서 천년, 아니 그 이상을 장생하고 하늘을 날기도 하며 생사 生死 까지도 스스로 조절하면서 영생 永生과 해탈을 성취했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 불자들이 다른 종교의 정체성을 간과한다면 우물안 개구리가 될 것입니다. 남방불교 쪽의 위파사나 수행법. 북방대승 불교권의 여러 종파와 관법수행, 선불교의 간화수행법을 비롯해 밀교의 명상.탄트라수행 또한 깨달음과 더불어 신통까지 입어나기도 합니다.

“종교의 근본은 모두 같다?”

그러나 불교는 완벽한 생사 生死의 해탈 解脫. 곧 대열반 大涅槃을 구하는 종교입니다. 혹 어리석은 자는 앞에 소개한 종교들도 우리가 그동안 공부했던 불교와 다를 게 없는 것 같고 큰 신통까지 얻는 종교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종교가 큰 신통을 얻을 수 있는 대단한 매력을 지닌 것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모든 종교가 선 善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법문 처음에 이야기한 ‘라마크리슈나’라는 종교인 역시 모든 종교가 가르치는 지향점이 같다고 말합니다.

영겁이 지나도 멸하지 않아

그러나 붓다의 실체 實體 . 불신 佛身의 정체를 곧 부처님의 위대한 진면목을 잘 아는 불자라면 저들 종교와 불교를 같은 차원에 놓고 본질적으로 하나라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인간은 구조상 생멸 生滅이 다한 본원 本源에로 증입 證人, 해탈까지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아라한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앞에 소개한 여러 종교수행으로도 아라한 급의 열반, 신통까지는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사부대중 여러분, 불교의 위대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연기.무아사상이기 때문입니까. 힌두교에서도 연기사상과 유사한 사상이 존재하고 그들이 드는 삼매 三昧 에서도 무아 無我 와 유사한 것들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대승 불전 佛典들 때문입니까. 십방삼세 十方三世를 관통하는 광원 , 심오한 교리 때문입니까. 물론 완벽한 교리와 불전들 때문에 훌륭한 종교라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불교는 다른 어떤 종교의 그것과 비교도 안 되는 위대한 점이 있습니다. 분명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저는 불교에서만이 ‘보살’이란 거룩한 성자가 나오고 성자 중의 성자인 법왕法王 ‘붓다’가 나온다는 사실을 들어 위대한 종교, 불교의 위대한 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불교에는 보다 잘 살 수 있는 길이 설해져 있습니다. 또 영겁을 다하도록 멸도 할 수 없는 길 道이 있어서 또한 위대합니다.

붓다 만이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불신 佛身을 지니십니다. 그래서 붓다는 변조광명이기도 합니다. 그 빛은 백 천만겁의 화신 化身을 낼 수 있는 능력, 지혜를 지닙니다.

붓다는 청정이요, 자비요, 해탈이요, 대 열반입니다. 그리고 붓다는 항상 최고의 삼매 三昧, 삼매 중의 삼매 ‘대적광삼매’에 들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붓다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붓다는 허공에도 땅 속에도 별나라에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안에도 밖도 아닙니다. 붓다는 무아 無我속 절대계에 여여 如如히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살, 붓다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나는 여자인 걸’, 내 나이가 6, 70이나 먹었는데 무슨 수행을 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것입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그런 생각 버리고 사람 몸으로 태어났을 때 발심. 분발해서 마음 공부해야 합니다.

모든 수행은 참회로부터
고통이 떠난 자리가 곧 극락이요, 번뇌망상에 시달리면 거기가 바로 지옥이라고들 합니다. 온갖 근심, 걱정, 불안 속에 사시는 사부대중 여러분. 

금생도 내생도 복되게 살려면 지금 먼저 전생에 지은 업을 참회해야 합니다. 「금강경」을 독송하고 ‘석가모니’를 염송하십시오. 

또 시간을 조금 더 내서 「관세음보살보문품」을 읽고 일념으로 ‘관세음보살’을 칭명하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부처님의 청정계율을 반드시 지키면서 말입니다.

염불선, 거룩한 성자되는 淨業수행 ( 현대 불교신문, 2003. 8. 20 )

 염불선, 거룩한 성자되는 淨業수행

( 현대 불교신문, 2003. 8. 20 )



견성은 부처되는 공부의 시작일 뿐입니다. 견성한 이라도 보임과정에서 계율을 철저히 지키고 불·보살의 불법을 모독하는 말을 삼가야 합니다.

동산반야회 법주인 무진장 스님과 함께 조계종 중앙상임포교사로서 활동하다 돌연 자취를 감춘 뒤 20여년간 수행에만 매진해 온 춘천 현지사(033-243-1787) 회주 만현 滿顯스님. 

3년 전부터 간간히 불교방송을 통해서만 설법하던 만현 스님의 법문이 본지 435호 ‘지상 백고좌’에 소개되자 많은 출·재가 수행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했다. 

방송 설법이 나갈 때마다 보였던 이러한 반응은 ‘견성 즉 성불 見性 則 成佛’이라고 하는 선종의 불문율에 대해 과감히 다른 목소리를 내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만현 스님의 성불 成佛에 대한 견해는 독특하다. 

수행자가 남·북방의 다양한 수행법으로 깨달아도 아라한 이상은 증득하지 못한다고 한다. 진정한 붓다가 되기 위해서는 보살 지위에 이어 불신 佛身과 하나되는 더욱 더 어려운 공부과정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10월 11일 현지사에서 스님을 뵙고 염불선의 이모저모를 여쭤보았다.

문) ‘견성은 공부의 시작‘이라 하셨는데 이 말씀은 선종의 ’견성 즉 성불‘이란 주장과 상이한 말씀인 것 같은데요.

“나는 견성은 붓다 이루는 공부의 시작이라고 확언합니다. 경계가 확 뒤집혀 일시에 진여자성이 들어났다 필요조건 해서 억겁다생에 지은 업장이 녹는 게 아닙니다. 

천만생을 내려오면서 익힌 악습, 악기가 하루 아침에 멸진되지 않습니다. 탐진치3독의 뿌리도, 착심 着心도 그렇습니다. 다생의 악연 역시 이를 단절하는 건 매우 어려운 작업입니다. 즉 진여본성이 잠깐 드러났다 해서 붓다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불계 佛界 즉, 무아속 절대세계에 금강불괴의 자기 불신 佛身,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자기 붓다를 얻어야 불 佛입니다. 이게 충분조건입니다. 이 일은 삼천대천 제불세존의 큰 위신력이 아니고는 불능입니다.‘


문)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교학상의 근거는 무엇인지요
“<종경록>에 ‘서천의 28대 조사중 1인도 견성하지 않은 분이 없다’했습니다. 그럼 마명, 용수보살이 이미 견성했는데 왜 서방정토에 왕생하고자 염불정업 念佛淨業을 닦았겠습니까? 견성이 곧 불 佛이라 하면, 불은 가는 곳이 달리 있습니다. 

서방극락이 아닙니다. 서방극락은 보살, 보살 菩薩이상이 가는 곳입니다. 영명연수 선사가 간절히 왕생을 발원하고 염불수행을 겸했듯이 우리나라의 서산, 기화 선사 역시 그러했습니다.

 이의 불교역사상 걸출한 대존자들인 인도의 무착, 세친보살을 위시해 중국의 혜원, 선도, 청량, 천태 스님과 우리나라의 원효, 의상 등 큰스님들도 왕생극락을 발원했습니다.”


문)성불하기 위해서는 염불선 공부가 꼭 필요하다는 뜻인가요
“참선을 통해 견성한 후 보임 補任을 잘 마치면 아라한 阿羅漢이 되어 생사윤회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구조상 아라한 이상은 오를 수 없습니다. 

반면, 염불선은 중생이 ‘보살’이라고 하는 거룩한 성자가 되는 훌륭한 정업 淨業수행입니다. 따라서 염불삼매에 들 수 있어야 하고 공부중에 부처님의 청정하고 영롱한 무량광을 보아야 서방극락에 왕생할 수 있습니다. 

붓다는 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는 성자중 성자이십니다. 무아속 삼매, 해인삼매, 대적정삼매에 자재한 붓다라야 중생의 업장을 소멸하거나 지옥 중생을 건질 수 있습니다.”

문)염불선의 구체적인 수행법을 말씀해 주십시오.
“간화선은 중·하급기 수행자에게는 어려운만큼 일심불란 一心不亂한 염불을 통해 드디어 삼매에 드는 염불선을 권합니다. 구체적인 행법을 말한다면 먼저 정좌한 눈높이에서 1~2m앞에 작은 점을 찍어 둔 다음 두 눈을 든 채 시선을 점에 고정합니다. 

가능한 눈을 깜빡 거리지 않은 채 5~10분 정도는 가능·염불하되 관세음보살이나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지장보살, 문수보살 등 자신과 인연있는 불·보살을 칭명하면 됩니다. 

이때 시간이 지날 수록 일심불란의 상태가 무너져 마음이 도망가기 쉬운데, 눈앞에 염불하는 불·보살이 계시다고 관상염불을 하면서 마음 속으로 귀의, 참회, 발원의 염을 일으켜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번뇌망상이 자연히 사라져 마침내 염불삼매에 들 수 있습니다. 

염불선을 통해 염불삼매를 얻은 후에도 보살 8지 이상의 지위에 이른 다음, 부처님의 무량광을 보고 불신 佛身과 하나되는 더욱 더 어려운 공부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문)요즘 스님들은 지옥과 극락, 불, 보살 등을 인간 내면의 마음을 지칭하는 것으로 설명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생들은 있다, 없다를 분별합니다. 붓다는 허공에도 별나라에도 없습니다. 마음 속에도 마음 밖에도 아니 계십니다. 무아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십니다. 

하늘의 태양이 저렇듯 존재하면서 만물을 비추고 있듯, 부처님 또한 빛으로 계시면서 삼천대천세계를 감싸고 계십니다. 붓다께서 사바세계에 현신할 때는 32상 80종호를 보이십니다. 

붓다권 내에 든 성자가 아니고는 그 분신의 빛의 강도 때문에 볼 수 없습니다. 9지 선혜지 善彗地보살이 뵙는다는 부처는 화신불입니다. 

고통 떠난 마음자리가 극락이고, 번뇌망상 시달리면 거기가 지옥이라고 압니다. 그러나 지옥, 극락도 관념속 산물이 아니고 실제로 있습니다. 지옥은 영체세계의 남방 지장보살 궁 宮쪽에 있습니다.”

문)평상시의 염불선 공부 자세를 말씀해 주십시오.
“삼보에 귀의하고 청정하게 붓다의 계율을 지키면서 보살행하고 살아야 합니다. 선지식의 우산 속으로 들어가 대승경전을 독송하고 염불해야 합니다. 

참회, 발원도 잊지 말고 다라니도 염송하면 좋습니다. 팔정도에 따라 살 수 있다면 극생도 내생도 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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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상 80종호 #화신불 

견성은 공부의 시작일뿐 염불·禪으로 결판 내세요 ( 지상 백고좌, 현대 불교신문, 2003. 8. 20 )

 견성은 공부의 시작일뿐 염불·禪으로

결판 내세요
( 지상 백고좌, 현대 불교신문, 2003. 8. 20 )


오늘의 한국 불교. 부처님의 가르침은 많이도 왜곡되어 있습니다. 생사관(生死觀)하나 뚜렷하지 않습니다. 특히 승려들의 지계정신은 심각할 정도로 타락해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크게 눈뜬 성자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마음 밖에서 부처를 찾으려고 하는 것은, 모래를 쪄서 밥을 구하는 것과 같다고 지금의 불교에서는 말을 합니다. 이 마음이 부처요, 마음자리가 극락이라 합니다. 지옥과 극락을 마음의 산물로만 봅니다. 

마음 밖의 지옥, 극락, 불˙보살등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마음에 안팎이 있다는 말입니까? 공(空)에 안팎이 있습니까? 마음은 시방법계를 싸고 있는데 말입니다.

여러분, 지옥과 극락은 실제로 있습니다. 불·보살도 계십니다. 윤회도 사실입니다. 200여 불교 경전에 지옥 등을 분명히 말씀하신 부처님은 거짓말쟁이가 아닙니다. 무아속 삼매에 들어 그동안 보고들은 것을 간략히 줄여 전합니다. 공부해서 뚫은 바를 수행인의 양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지옥은 있습니다.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영체세계의 남방 지장궁쪽에 있습니다. 제가 삼매에 들어보니, 지장본원경에 나오는 지옥은 그 일부에 불과합니다. 중지옥, 무간지옥 중 그 한 군데만 소개할까요? 

열 손가락 손톱 밑을 바늘로 찌르는 그런 지옥도 있습니다. 하루에도 우리의 영체는 고통으로 까무러쳐서 만번 죽고 만번 살아날 정도입니다. 

그 고통은 육신이 당하는 고통과 똑같이 느껴집니다. 오역죄, 사중죄를 지으면 보다 무서운 무간지옥으로 갑니다. 그곳의 수명은 한량없는 시간인 겁(劫)으로 정해집니다.

출가 수행하는 스님들이 음행죄를 지으면, 즉 단 한번이라도 사음죄를 범했다면 일단 중지옥이나 무간지옥에 떨어집니다. 무서운 일입니다. 

전생에 선근공덕이 있어 겹겹이 몰려오는온갖 마장을 이겨내고 정진 잘 해서 크게 도를 깨친 이라 하더라도 음행을 저지르거나 불보살과 지옥 및 극락이 없고 이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라고 부처님과 법을 모독, 능멸한다면 그것은 무간지옥에 떨어져 미래제가 다해도 나올 기약이 없습니다. 이 말씀은 불·보살님들께서 누누이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불교는 기본적으로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여러 선행을 하라’는 제악막작 중선봉행(諸惡莫作 衆善奉行)을 가르칩니다. 궁극에는 생사의 해탈을 바라는 위대한 종교입니다. 여기에는 자력(自力)과 타력(他力)수행이 구족되어야 합니다. 먼저 자기 구제후 남을 제도하는 게 순서입니다.

중생은 불성을 지니고 있어 도를 이룰 수 있습니다. 무명의 껍질이 벗겨져 자성이 들어나 견성한 후 보임(保任)을 잘 마친 이가 아라한이라고 부처님은 말씀하십니다. 

아라한의 성과(聖果)를 얻으면 윤회를 벗어난 세계에 납니다. 인간은 구조상 아라한 이상은 오를 수 없습니다. 신라의 자장율사는 대아라한과를 증하셔서 윤회밖 성중 제 1하늘에 계십니다. 자성(마음자리)이 드러나는 것은 간화선, 위빠사나, 밀교 수행으로도 가능합니다. 

이때는 경계가 뒤집혀 온 세계가 훤하여 공이 됩니다. 그러나 깨침에도 강약이 있습니다. 목숨을 떼어놓고 사생결단해야만 자나 깨나 한결같은 오매일여 (寤寐一如)가 됩니다. 이러한 정도가 되어야 아라한이 됩니다. 그러나 붓다는 아닙니다.

‘견성 즉 성불’(見性卽成佛)이란 말은 위험한 표현입니다. 화두 참구를 통해 얻은 견성은 이제 공부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견성한 이라도 성중 하늘에 났다가 남섬부주에 다시 와 잘못된 길에 빠져 악도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지 보살도 붓다의 진신(眞身)을 볼 수 없습니다. 무량광(無量光)을 보고, 안으로 육종진동이 없으면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수 없고, 무아속 삼매에 들수 없습니다. 도를 이루었다는 분들은 이러한 경지가 되지 않고는 대망어(大妄語)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라한 성자는 조그마한 열반에 만족치 않고 법화경의 부처님 가르침 뜻에 따라 보다 높은 위(位)인 보살이 되기 위해 이 사바세계에 몸 받아 옵니다. 보살 8지가 되어야면 부처님은 ‘보살’이란 칭호를 부치십니다. 이 경지에 올라야 신장(2명)이 호신하고, 극락정토에 왕생하게 됩니다. 여자라면 남자 몸을 받아 극락세계에 납니다. 

우리나라의 원효 스님, 11세기 티베트의 전설적인 성자 밀라래빠는 극락에 왕생한 보살입니다. 티베트의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극락세계 상품보살의 후신입니다. 

보살이 남섬부주에 여러 번 생을 받아와 붓다(붓다는 삼계의 법왕이다)를 이루는데 있어 억겁다생의 업장과 습기, 악연 그리고 탐.진.치 삼독의 뿌리가 녹아져서, 털끝 만큼이라도 그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불신(佛身)을 얻을 수 없습니다. 불과(佛果)를 증할 수 없습니다.

불신은 열반광(무량광)이라고 하는 빛으로 이루어집니다. 붓다는 빛으로 계십니다. 빛이시기에 삼세의 여래는 일체가 동일합니다. 한 티끌 한 생각이 같습니다. 

불과를 증한 이는 거짓 몸뚱이와 네 가지 영체가 모두 빛덩이가 되어 자기 불신과 계합합니다. 더 깊은 말씀은 여래의 밀장(密藏)이기에 함구합니다. 불신을 이룬 빛은 삼천 대천세계를 두루 비춥니다. 

변조광명입니다. 비로자나 법신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새벽 별을 보고 깨쳐 붓다가 되었다 합니다. 이 말은 선가에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깨쳐서 확철대오 했다 해서 붓다라 할 수 없습니다. 금강불괴(金剛不壞)의 불신을 얻어야 비로소 붓다입니다. 

오랜 기간 여러 관문을 통과해서 불신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대오견성은 아라한 자리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불신은 백천만억 화신을 나툴 수 있습니다. 백천 삼매, 나아가 해인삼매, 대적정삼매를 자재하시고 팔만사천 신통을 구족하십니다. 지혜와 복덕, 자비 자체가 됩니다. 현신할 때의 본불신은 32상80종호 그 이상입니다. 

그 모습과 일거수 일투족은 자비의 극치이시며, 한 순간 뵙기만 해도 삼재와 업장이 소멸되는 선정자체이십니다. 교종에서는 이 몸을 보신(報身)이라고 합니다. 제가 말하는 불신은 법신과 보신을 합친 개념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안팎, 마음속까지 비추는 그런 빛으로 이루어졌고, 대적정삼매에 항상 들어 계심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멸도할 수 없습니다. 붓다 이룬 이가 혹 출타할 때에는 백천의 신장님들이 앞뒤를 호위하는 광경은 장관입니다. 부처님만이 소위 법신, 보신, 화신 등 삼신을 구족하십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삼계의 지존이자 남섬부주의 대교주이시며, 구원실성 최초불(久遠實成最初佛)이십니다. 그후 수보리, 사리불 존자 두 분께서 처음으로 불과를 증득하셨습니다. 

한 분의 아라한, 보살을 내는 데 있어 절대적인 공이 있는 사람은, 지옥과 축생 업을 벗고 곧 천상에 납니다. 하물며 불과를 증한 대성자가 이 땅에 출세함에 있어 큰 공을 세운 이는 극락까지 왕생할 수 있답니다. 이 대성자에게는 무한한 권능이 주어집니다.

여러분, 윤회고를 벗어나 도를 이루려면 첫째 계율, 그 중에서도‘음행’을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렇게 한다면 성불은 불가능합니다. 설사 도를 이루어 보임중인 수행자라도 음행을 무애(無碍)로 보아 저질렀다면, 마치 한 컵의 물에 똥물 한 방울 떨어뜨리면 그 물을 마실 수 없는 것처럼 만사가 무위로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행자는 마장을 막아줄 수 있는 대선지식 밑에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또한 효를 다하고 공부 이룰 생각을 해야 합니다. 금강경 같은 대승 경전을 독송하고 진언과 염불을 해야 합니다. 물론 선(禪)으로 결판을 내십시오. 목숨 떼놓고 공부해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비었어라 비었어라

삼천대천 세계가 비었어라.

먼지하나 티끌하나 없는

공의 세계

맑고 깨끗한 청정자체

환희 환희

환희 그 자체인 것을.



(만현스님의‘대적정삼매송’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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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9일 월요일

불교TV 무상사 일요정기법회 만현스님 일곱번째 법문

불교TV 무상사 일요정기법회
만현스님 일곱번째 법문


오늘이 병술년 음력 정월 여드레입니다. 병술년을 맞이해서 우리 여기 오신 많은 신도분들 그리고 그 가정 그리고 오늘 내 법문을 시청하는 전국의 많은 우리 단원들 그 가정 위해 부처님의 광명이 함께 하기를 발원합니다. 여러분 병술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이렇게 많이 오셨군요. 아주 고맙습니다. 오늘 법문하는 제목은 효도입니다. 효도. 정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여섯번째 그리고 TV법문은 아홉번째입니다. 효도에 대해서 말씀을 해드립니다. 그런데 효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려고 하니까 자연스레 천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게 됩니다. 그 동안에 이 천도재에 대해서 깊이 깊은 법문이 없었습니다. 오늘 자세하게 말씀을 드릴 겁니다.

이 문화사적으로 볼 때 역사가 깊고 또 상당한 철학을 지니고 있고 세계적으로 많은 신자를 거느리고 있는 대종교 여러분이 아시죠? 저쪽 유대교라든지 또 이슬람교라든지 기독교라든지 또 인도 쪽으로 와가지고 자이나교 라든지 힌두교라든지 중국의 유교라든지 도교라든지 이러한 세계적인 종교를 훑어봐도 천도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천도, 다만 우리 불교만 있지요. 천도법이. 근데 아마 내가 과문해서 그렇게 모르는지는 몰라도, 있다 하더라도 확실한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참회하고 지난날을 참회하고 그리고 불보살님께 항상 귀의하고 항상 귀의한다는 다짐을 날마다 날마다 하고 그리고 스님 같으면은 청정한 계율을 생명처럼 지키고 여러분도 지켜야 할 재가 계율을 지키고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 조상께 효를 다하고 그리고 보살행을 하고 부처님 공부를 하는데 대승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을 하면서 발원을 하십시오. 

그리고 또 선근공덕을 지으십시오. 하고 내가 여러분에게 강조 강조한 겁니다. 근데 오늘 이 중에서 이 많은 덕목 중에서 효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는 겁니다. 효.

살아계신 부모님 잘해드려야지요. 여러분 살아계신 부모님한테 잘해드리십시오. 아무리 그 부모님이 여러분을 혹 미워한다든지 하더라도 절대로 효를 해야 됩니다. 효를 하십시오. 효는 효는 많은 부처님들이 그렇게 권하고 계십니다. 효. 그런데 불교가 잘못 인식되어서 이조 당시 불교를 잘못 인식해서 그 집권한 집권층에서 불교를 배척하고 유교에 그 이상을 정치이념으로 삼아서 오백년간 치국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잘못 안거에요. 불교는 정말 효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경전이 기껏해야 부모은중경하고 목련경하고 밖에 없지요. 그게 안타깝습니다. 눈을 떠보니까 효를 그렇게 강조합니다. 부처님께서는요. 정말로 강조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효를 하십시오 하고 스님이 대신해서 전합니다. 돌아가셨다면 돌아가셨다면 또 나름대로 효를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혼의 구제가 가장 사실은 제일가는 효가 됩니다. 영혼의 구제라는 것은 뭐냐.

 자, 우리 중생은 윤회를 한다고 했죠 스님이. 윤회합니다. 윤회도 육도윤회가 맞습니다. 육도윤회를 부분적으로 모르거나 부정한다면 그 사람은 부처님 제자가 아닙니다. 그건 그 사람 스님이야말로 그 교파야 말로 정말 외도요 이단입니다. 

사이비입니다. 절대 윤회합니다. 윤회도 육도를 윤회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죽으면 악도에 간다는 겁니다. 악도에요. 이게 문제에요. 그런데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은 70% 거의가 명부에 못 든다는 사실입니다. 윤회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명부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하는 것이 슬픈 일입니다.

그러니까 명부에도 못 들어간 조상이 있다면 큰 스님을 찾아가서 기어이 명부에 넣도록 하는 것이 진정 효고 명부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보니까 대부분 지옥을 가기 때문에 또 짐승으로 가기 때문에 그 조상님들을 여러분들이 어떻게든 그 삼악도에서 건져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효입니다. 이게 진정 효입니다. 팔십년 백년 아버지 어머니 저 거짓 몸뚱이 잘 봉양하고 좋은 옷으로 드리고 입혀드리고 구경가고 싶다고 하니까 세계일주 시켜드리고 이것이 효의 다가 아닙니다. 이건 팔십년 동안 짧은 기간 부모님을 좋게 해드린 거지요. 그건 효는 효지요. 그러나 영혼체를 영혼을 구제해야 됩니다.

영혼을요. 우리 부처님은요 지옥을 다섯 등분 합니다. 극무간지옥 무간지옥 무거울 중자 중지옥 그리고 견딜만한 하지옥 아래하자 그리고 대기지옥 이렇게 구분합니다. 구분하는데, 대부분이 업을 짓기 때문에 중지옥을 가더라고요 중지옥. 중지옥 수가 대단히 많습니다. 하지옥 수도 대단히 많구요. 

그런데 정말 업이 지중하면은 중지옥을 거의 또 돈다구요. 다 돈다구요. 이러게 돼있으니, 그렇게 악도에 빠진 사랑하는 부모님 나를 사랑으로 길러주신 우리 부모님 놔둘 수 없어요 그 악도에다가. 그러니 여러분 힘 닿는 데로 최선을 다해서 천도를 해드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자식입니다. 그래야.

그래서 꼭 돌아가신 부모님만 국한해가지고 천도를 해드릴 것이 아니라 조상님까지 확대해야 됩니다 조상님까지. 자, 아버지 쪽 직계 삼대 사대까지 어머니 쪽 또 직계로 그렇게 윗대 조상까지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어머니 쪽까지 아버지 어머니까지 또 친정의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이렇게 확대해서 많은 조상님들을 여러분이 여러분이 후손된 도리로 천도법이 분명히 있으니까 꼭 천도 해주는 것이 온당할 겁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동안 경험한 바로는 누구나 백명 가까이 백명 가까이 조상을 꼭 천도해 주었으면 하는 발원입니다. 왜그러냐 여러분이 억겁다생을 살아오는 도중에 그 조상님이 여러분 어머니도 된 적이 있었고 아들도 된 적 있었고 남편이 된 적도 있었고 그렇더라 그거요. 그래서 그 조상님들은 모두 모두 여러분들이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고 꼭 좋은 곳으로 천도해 줄 수만 있으면 해주십시오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조상만 국한시키지 말고 또 여러분이 은혜를 입은 분이라든지 여러분의 정말 오늘을 있게 해준 절대적인 그 가르침을 주신 스승까지 고려하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이생에 와서 꼭 전날의 은혜를 갚고 빚을 갚아야 됩니다. 다생토록 내려오면서 지은 은혜와 빚을 금생에 갚아야 됩니다 여러분. 

그 다음 다생에 여러분이 다생토록 내려오면서 지은 원결이 있습니다. 원결, 악연들 이 원결 악연까지 천도의 대상으로 삼아주어야 됩니다. 스님으로서 가끔 그러한 천도대제를 모셔주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보살님들을 상대해 보면은 수자령이 있다는 그런 악연들 그 수자령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다섯명 열명 그러지요. 인공적으로 낙태한 그 애들 불쌍한 애들. 그 분들의 원결도 풀어 주야지요. 안 풀어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강제로 인공적으로 인위적으로 그 생명체를 생명을 끊었잖아요. 

그러니까 그 당사자로 해서는 여러분이 대단히 저주스럽고 원수 대상입니다. 복수 대상입니다. 삼개월 오개월 육개월 됐다하더라도 앞으로 몇 번 후에 몇 번째 뒤에 그 영혼체에 대해서 법문을 하겠습니다 마는 그 핏덩어리는 핏덩어리의 영혼체는 사십세 안팎입니다. 

그걸 알아 주십시오. 그래서 한번 소파수술 요즘 서파수술이라고 안합니까? 무슨 수자령 그 수자령은 다시 잉태할 수 있습니다. 다시 잉태하는 수가 있습니다. 세번도 하구요. 

그렇게 해서 들어갈 때마다 여러분이 인공적으로 생명을 끊어버리게 되면 여러분에 대해서 대단히 감정이 안 좋습니다. 감정차원이 아닙니다 그것은요.

그러기 때문에 꼭 그런 수자령 부분까지 포함을 시켜주라는 것. 자, 무구고혼으로 있을 때 무구고혼으로 있을 때 그러니까 죽을 때 그렇게 죽을 때의 그 억울한 그 생각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지니고 있습니다. 

상대를 모두 모두 복수를 다했더라도 그래도 이를 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러한 요러한 경우를 그러한 업을 여러분이 전생에 안 지었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어쨌든 많은 생을 살아오는 도중에 그러한 악연을 지었거나 하면은 반드시 반드시 천도를 해서 악도에서 건져주어야 됩니다. 건져주면서 간절히 법문을 해주고 그 사악한 악한 그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천도재는 여러모로 꼭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데.

자, 그러면은 천도재라고 해서 다 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천도재라고 해서 다 되느냐. 우선 천도재는 하두 천도재 천도재 하니까 대단히 여러분 듣기 식상할 꺼에요. 하도 많이 들어서 절마다 천도재 한다니까 식상하지요. 근데 이 진짜 천도재는 여러 부처님이나 지장보살님이나 대단히 이것을 보살행으로 평가합니다. 보살행으로요. 보살행으로 평가합니다. 왜그러냐.

아까 쭉 대상을 말씀하다가 또 조금 빠졌네요. 아주 윗대 여러분 조상 중에서 명부에 들지 못한 그러면서 여러분과 인연 있는 무주고혼 조상영가까지 포함을 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이 잘살라면 그리고 악도에 여러분이 안 떨어질려면 또 앞으로 다음생 다음생에 여러분이 그렇게 불행을 안 당할라면 그 아주 윗대 조상 중에서 여러분과 인연 있는 무주고혼 조상들까지 포함을 시켜야 된다. 그러니까 한 백명정도 된다구요. 이 분들 어떻게든지 여러분이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공부하는 스님들도 공부하는 스님들도 이건 필수입니다. 

이건 필수입니다 여러분. 돌아가신 부모 조상님들에게 효를 다하지 않으면 스님이 책에 썼어요. 한 사람이라도 악도에 남아 있으면 큰 공부가 안 된다는 거요. 큰 공부 안됩니다. 큰 공부 안됩니다. 산중에 토굴에서 십년 이십년 앉아있다 해서 공부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스님이 됐으면 일정 기간 충분히 참회 수행을 해야 됩니다. 참회, 전날 전생 다겁생 지었던 그 업을 충분히 참회하고 또 동시에 자기를 낳아 길러주었던 사랑으로 길러주었던 부모님 돌아가셨으면 기어이 기어이 좋은 곳으로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공부가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산에는 대단히 대단히 무서운 공부에 크게 장애 되는 그러한 저급영 귀신 그리고 이매망량(魑魅魍魎) 신들이 많습니다.


그것들이 틈을 노립니다. 자기 구역에 와서 앉아 있으니까 틈을 노립니다. 틈을 노리는데 만약 그 스님이 계행이 반듯하지 못한다든지 할 때는 바로 들어 갑니다. 그래서 한번 빙의가 되면은 떼기가 너무너무 어렵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에 속하기 때문에 이것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서 출가한 스님들은 지금 고러한 생각이 없습니다.

 자, 일정기간 참회해야 됩니다. 참회. 그리고 일정기간 상당기간 자기 부모나 조상님이나 아까 스님이 말한 이러한 분 이런 대상에 영가들이 모두 모두 악도에서 벗어나기까지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이것은 내 말인데 내가 전번에 무슨 책에 보니까 연지대사가 그것을 주장 했더라구요. 그래서 참 연지대사 참 상당히 공부를 많이 한 분이구나. 여러분 연지대사 알지요. 염불을 크게 선양한 분. 그래서 그 소견은 맞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 죽어서 명부에 들지 못한다 했지요. 두 가지 원인에서 그럽니다. 두 가지 원이 있은 거요. 첫째 비명에 죽는다든지 비명에 죽는 다는 것 아시죠? 명이 남아 있는데 명이 남아 있는데 비명 비명 횡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은 명부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둘째 착이 많으면 못 갑니다. 착, 집착이라고 하지요. 착이 많으면 못 갑니다. 가령 한, 미련 이게 많다 그 말이에요 그럼 못 갑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보면 객사한 분들 비명 객사한 분들 횡사라고도 하지요.

나가서 총 그리고 교통사고 등으로 해서 죽은 분들 또 스스로 자살해서 자기 목숨을 끊은 분들 타살해서 죽은 분들 이건 비명사입니다. 그 사람들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못 들어가게 되면 자, 명부에서는 그 사람이 명이 다하면 반드시 사자들이 가서 잡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명이 다해서 와보니까 먼저 죽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잡을 생각도 안해요 가버려요. 그러면 이 영가는 중천을 떠돕니다. 떠도는데 자, 생명체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춥습니다.

생명체는 생명체는 반드시 그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누가 줍니까 밥을. 그래서 대단히 불쌍합니다. 배고프고 추워요 거기는요. 그리고 어둠 침침하고 무섭고 적적합니다 그 실상이. 그래서 이 영가들이 이 조상 영가들이 가장 가까운 인연을 찾아 옵니다. 인연을 찾아와서 빙의가 되는 수가 있어요. 빙의. 몸에 들어간다 그거요. 빙의 되는 거요. 그래 버리면 이게 많은 문제가 옵니다.

자, 윗대 조상 중에서 가령 중풍을 앓다 죽었다 그러면 그런 큰 병은 결코 명부에 못 들어 가거든요. 사실입니다. 못 들어가거든요. 빙의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반드시 중풍을 옵니다. 중풍을 얻습니다. 큰 병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윗대 조상 영가 중에서 명부에 못 들어갔다면 자, 자살을 했거나 비명 횡사했거나 큰 병을 얻었거나 해서 죽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분들 놔두면 안된다 이 분들을 어떻게든지 명부에 넣어 주도록 윤회 안으로 넣어주도록 여러분이 여러분이 불자니까 여러분이 그러한 큰 효를 해라 그거요. 그래야 여러분 자손이 깨끗합니다.


여러분 자손이 깨끗합니다. 자, 자살했다. 자살한 조상 천도해주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여러분 자손 중에 자살하는 사람이 없지요. 생길 수가 없지요. 반드시 빙의되니까 자살한다 그거요. 온 정신으로는 자살 못 한다구요. 

높은 데서 떨어져 죽는다든지 기차가 가는 데서 어떻게 떨어져 죽습니까 온 정신으로요. 반드시 빙의 되니까 그렇게 죽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불행을 막아준다 그거요. 그래서 이 천도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대단히 중요한데.

누구나 천도한다고 해서 됩니까 하는 거요. 안되지요. 누구나 천도한다고 해서 안되지요. 최소한도 있습니다. 최소한. 이건 지장보살님의 말씀입니다. 최소한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 1시간 40분 정도 걸리지요.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 마실 가지 않을 정도로 공부가 되고 그리고 청정한 비구라야 될 것. 그런 분은 상당히 큰 스님이죠. 상당히 큰 스님입니다. 지장경을 읽을 때까지 마실을 안 갈 정도라면 상당한 정도입니다. 그것은 소위 조금 어려운 말로 한다면 내 다른 말로 안 할 거에요.

공을 깨치고 공을 깨치고 나서 보살로 뛰기 위해서 보살로 뛰기 위해서 두타 보림행을 잘하는 큰 스님이어요. 그 경우는요. 그런 큰 스님이 있으면 여러분이 불원천리하고 가서 천도재를 의뢰해야 됩니다. 

그러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는 내가 아까 이 범위를 이렇게 잡아 주었는데 요 많은 조상 영가 분들이 모두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아니죠 그건 아니죠 벗어날 수 있는 천도재는 있습니다. 오직 경우 한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냐.

이 말은 내가 하기가 좀 곤란한데 그러나 나는 객관해서 이야기합니다. 오늘 이 엄숙한 법좌에서 진실을 진리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래서 거침없이 하겠습니다.

가끔 이 세상에는 보살 상품 보살이 상수보살이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붓다가 되기 위해서, 성불을 할려고, 불과를 증할려고, 불과를 증할려고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 부처님의 부처님이신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이 그 대 수행자한테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 오느냐, 그 대수행자가 이제 불과를 증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외호를 해 줄려고 이끌어서 붓다를 만들어 줄려고 오십니다. 

이 두 가지 목적으로요. 왜 이 남섬부주는 스님이 그랬죠 언젠가. 위험한 늪이라고. 남섬부주는 대단히 위험한 늪입니다. 늪 알죠 수렁 늪이다고. 그래서 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대 수행자를 늪에 빠지지 못하도록 이끌고 또 스님이 또 얼마 안 가서 외도와 신통과 빙의와 요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텐데.

 자, 많은 외마가 있습니다. 외마. 많은 마가 있습니다. 마장. 그 마장으로부터 보호해 줄려고 반드시 오시게 됩니다. 그래서 선정 가운데 깊은 선정 가운데서 붓다를 만나게 되는 거요. 그 부처님은 그 대 수행자가 완벽히 불과를 이룰 때가지 안 가십니다. 

저 적멸의 세계로 안 갑니다. 끝까지 항상 상주합니다. 그 분의 곁에서요. 그래서 그 분하고 그 분이 가령 천도재를 지낸다 할 때는 주관도 해주십니다. 주관. 천도재를 직접 주관해 주신다 그거요. 그러면 세존께서 주관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느냐. 

이 다음 시간까지 해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정말로 처음 스님이 이 천도재에 대해서 실체를 여러분한테 드러내서 말씀 해주는 거에요.

 부처님께서 주관하시게 되면 반드시 와야 할 부처님 지장보살이 오시게 됩니다. 지장보살님은 우리 불세존 위상에서 볼 때는 자기 사랑하는 제자입니다. 그래서 지장아 할 적도 있습니다. 지장아 지장아 아주 사랑합니다. 

그런데 그 지장보살은 명부를 관장하시는 부처님이 시거든요. 자, 지장보살이 부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대단한 이야기입니다. 지장보살은요. 먼 억겁 전에 불과를 이루신 부처님이올시다. 부처님 이름은 시방여래불입니다. 음력 정월 15일날 부산 현지궁 현지사 개원식에 지장보살의 실체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부처님을 설명할 겁니다.

지금까지 삼천년 동안 안 알려진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지장보살님은요 지옥중생이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성불하지 않으리 하는 서원을 세웠다고 해요. 그건 맞습니다. 

그것은 보살로 있을 때 일행시에 세운 서원이고 억겁전에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명부를 관장할 수 있는 거요. 명부를 보살로서 어떻게 관장합니까? 열시왕도 상품보살인데. 그래서 그 분의 좌우보처도 상수보살입니다. 도명, 무독 상수보살들입니다. 사실은 좌우보처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부산에서 말씀 드릴 겁니다. 지장보살이 반드시 오셔야 됩니다. 천도재 때에는요.

그런데 아까 스님이 말씀한 최소한의 요건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까지 마실 안 갈 정도로 수행이 됐다 하면 그런 수행자는요 대단한 수행자입니다. 자, 그러한 분이 그런 분이 집전을 했다 지장보살이 안 올 수도 있죠. 지장보살님은 부처님이기 때문에요. 

그러나 완벽한 천도재를 할려면 지장보살이 오셔야 된다구요. 좌우보처도 오셔야 되구요. 열시왕도 잠깐 오십니다. 아미타 부처님도 오십니다. 이 정도로 부처님이 임석할 때에 그 천도재는 완벽히 됩니다. 백명 여러분 조상님들이요.

 자, 지옥에 있는 분이 옵니다. 끌려서. 축생에 몸받아 있어도 영체를 끄집어 내지요. 그러나 어느 도인이 있어서 어떤 도인이 있어서 아라한 가지고 안됩니다. 보살 상품도 안됩니다. 데리고 옵니까? 의사가 수술을 할 때 환자가 반드시 있어야 수술하듯이 그 천도재의 장에는 반드시 가령 백명이다 오늘 천도재할 분이. 

반드시 전부 백명이 와야 됩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렇게 어떻게 이 모든 조상님들을 한 곳이 구인해 옵니까? 데리고 옵니까? 부처님의 그 어마어마한 능력으로 위신력으로라야 여러분의 조상님들이 지옥에 있건 무간지옥에 있건 짐승 몸으로 받아 있건 무주고혼이 되어서 무주고혼이 되어 있으면 큰 스님이 집전하면 도망갑니다. 절대 안 옵니다.

도망을 가는데 어떻게 이 허공에는 땅 속 물 속에는 무주고혼이 많던지 어떻게 잡아 옵니까? 부처님 아니면 절대 할 수 가 없어요. 부처님이 수배하는 장면을 여러분한테 이야기를 못 하겠습니다 그것은요. 

수배하는 그러한 능력이 오직 부처님한테만 있다는 것 무주고혼의 수배는 오직 붓다 만이 한다는 것 지옥 중생을 데리고 오는 문제도 붓다 만에 한다는 것 축생 몸을 받은 그 조상도 붓다 만이 끌어온다는 것 그래야 백명의 그 조상들을 한 단계씩 한 단계씩 몇 번에 걸쳐서 대제를 올리면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여러분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다음 시간에 말씀 드리지만 나는 천도재를 앞으로 거의 안 할 겁니다. 해줄 수가 없습니다. 내 공부도 바쁩니다. 저기 불신과 털끝만큼도 틀림이 없이 빛덩어리가 되어야 됩니다 이 영체가요. 

처음 불과를 이룬 분은 그 무서운 공부가 있습니다. 그거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는 목표가 이 우리나라가 정말로 평화롭고 부강해지고 이 세계가 전쟁이 없고 요걸 바랍니다. 요 작업을 합니다. 그러나 천도재도 대단한 보살행입니다.

우리 지장보살님 한 사람 천도재가 들어오면 궁둥이 춤을 춥니다. 아 좋다구요.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까 한 사람이라도 무주고혼에서 명부롤 넣어 줄 만한 그런 기회가 왔으니까 안 끄집어 주었더라면 자손이 불행이 올 텐데 그걸 막아 주니까 대단히 좋아하십니다. 

모든 부처님들이 그러십니다. 내가 객관해서 말씀드린다 했죠. 제 3자로서 진리를. 조금치라도 우리 현지사로 오셔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 안받는다 그거요. 보십시오. 내 공부만 하고. 그러나 와서 그렇게 그렇게 사정하는 사람은 어쩔꺼요. 어쩔꺼요 그 사람은. 할 수가 없죠.

자, 이 다음 시간까지 해야 됩니다.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천도에 대한 법문은 완벽한 천도에 대한 법문은 일찍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다음 시간에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병술년 한해 몸 건강하시고 또 소망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 고아일심 귀명정례.

오늘이 병술년 음력 정월 여드레입니다. 병술년을 맞이해서 우리 여기 오신 많은 신도분들 그리고 그 가정 그리고 오늘 내 법문을 시청하는 전국의 많은 우리 단원들 그 가정 위해 부처님의 광명이 함께 하기를 발원합니다. 여러분 병술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이렇게 많이 오셨군요. 아주 고맙습니다. 오늘 법문하는 제목은 효도입니다. 효도. 정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여섯번째 그리고 TV법문은 아홉번째입니다. 효도에 대해서 말씀을 해드립니다. 그런데 효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려고 하니까 자연스레 천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게 됩니다. 그 동안에 이 천도재에 대해서 깊이 깊은 법문이 없었습니다. 오늘 자세하게 말씀을 드릴 겁니다.

이 문화사적으로 볼 때 역사가 깊고 또 상당한 철학을 지니고 있고 세계적으로 많은 신자를 거느리고 있는 대종교 여러분이 아시죠? 저쪽 유대교라든지 또 이슬람교라든지 기독교라든지 또 인도 쪽으로 와가지고 자이나교 라든지 힌두교라든지 중국의 유교라든지 도교라든지 이러한 세계적인 종교를 훑어봐도 천도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천도, 다만 우리 불교만 있지요. 천도법이. 근데 아마 내가 과문해서 그렇게 모르는지는 몰라도, 있다 하더라도 확실한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참회하고 지난날을 참회하고 그리고 불보살님께 항상 귀의하고 항상 귀의한다는 다짐을 날마다 날마다 하고 그리고 스님 같으면은 청정한 계율을 생명처럼 지키고 여러분도 지켜야 할 재가 계율을 지키고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 조상께 효를 다하고 그리고 보살행을 하고 부처님 공부를 하는데 대승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을 하면서 발원을 하십시오. 그리고 또 선근공덕을 지으십시오. 하고 내가 여러분에게 강조 강조한 겁니다. 근데 오늘 이 중에서 이 많은 덕목 중에서 효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는 겁니다. 효.

살아계신 부모님 잘해드려야지요. 여러분 살아계신 부모님한테 잘해드리십시오. 아무리 그 부모님이 여러분을 혹 미워한다든지 하더라도 절대로 효를 해야 됩니다. 효를 하십시오. 효는 효는 많은 부처님들이 그렇게 권하고 계십니다. 

효. 그런데 불교가 잘못 인식되어서 이조 당시 불교를 잘못 인식해서 그 집권한 집권층에서 불교를 배척하고 유교에 그 이상을 정치이념으로 삼아서 오백년간 치국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잘못 안거에요. 불교는 정말 효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경전이 기껏해야 부모은중경하고 목련경하고 밖에 없지요. 그게 안타깝습니다. 눈을 떠보니까 효를 그렇게 강조합니다. 부처님께서는요. 정말로 강조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효를 하십시오 하고 스님이 대신해서 전합니다. 돌아가셨다면 돌아가셨다면 또 나름대로 효를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혼의 구제가 가장 사실은 제일가는 효가 됩니다. 영혼의 구제라는 것은 뭐냐.

 자, 우리 중생은 윤회를 한다고 했죠 스님이. 윤회합니다. 윤회도 육도윤회가 맞습니다. 육도윤회를 부분적으로 모르거나 부정한다면 그 사람은 부처님 제자가 아닙니다. 그건 그 사람 스님이야말로 그 교파야 말로 정말 외도요 이단입니다. 

사이비입니다. 절대 윤회합니다. 윤회도 육도를 윤회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죽으면 악도에 간다는 겁니다. 악도에요. 이게 문제에요. 그런데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은 70% 거의가 명부에 못 든다는 사실입니다. 윤회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명부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하는 것이 슬픈 일입니다.


그러니까 명부에도 못 들어간 조상이 있다면 큰 스님을 찾아가서 기어이 명부에 넣도록 하는 것이 진정 효고 명부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보니까 대부분 지옥을 가기 때문에 또 짐승으로 가기 때문에 그 조상님들을 여러분들이 어떻게든 그 삼악도에서 건져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효입니다. 이게 진정 효입니다. 

팔십년 백년 아버지 어머니 저 거짓 몸뚱이 잘 봉양하고 좋은 옷으로 드리고 입혀드리고 구경가고 싶다고 하니까 세계일주 시켜드리고 이것이 효의 다가 아닙니다. 이건 팔십년 동안 짧은 기간 부모님을 좋게 해드린 거지요. 그건 효는 효지요. 그러나 영혼체를 영혼을 구제해야 됩니다.

영혼을요. 우리 부처님은요 지옥을 다섯 등분 합니다. 극무간지옥 무간지옥 무거울 중자 중지옥 그리고 견딜만한 하지옥 아래하자 그리고 대기지옥 이렇게 구분합니다. 구분하는데, 대부분이 업을 짓기 때문에 중지옥을 가더라고요 중지옥. 중지옥 수가 대단히 많습니다.

 하지옥 수도 대단히 많구요. 그런데 정말 업이 지중하면은 중지옥을 거의 또 돈다구요. 다 돈다구요. 이러게 돼있으니, 그렇게 악도에 빠진 사랑하는 부모님 나를 사랑으로 길러주신 우리 부모님 놔둘 수 없어요 그 악도에다가. 그러니 여러분 힘 닿는 데로 최선을 다해서 천도를 해드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자식입니다. 그래야.

그래서 꼭 돌아가신 부모님만 국한해가지고 천도를 해드릴 것이 아니라 조상님까지 확대해야 됩니다 조상님까지. 자, 아버지 쪽 직계 삼대 사대까지 어머니 쪽 또 직계로 그렇게 윗대 조상까지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어머니 쪽까지 아버지 어머니까지 또 친정의 아버지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까지 이렇게 확대해서 많은 조상님들을 여러분이 여러분이 후손된 도리로 천도법이 분명히 있으니까 꼭 천도 해주는 것이 온당할 겁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동안 경험한 바로는 누구나 백명 가까이 백명 가까이 조상을 꼭 천도해 주었으면 하는 발원입니다. 왜그러냐 여러분이 억겁다생을 살아오는 도중에 그 조상님이 여러분 어머니도 된 적이 있었고 아들도 된 적 있었고 남편이 된 적도 있었고 그렇더라 그거요. 그래서 그 조상님들은 모두 모두 여러분들이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고 꼭 좋은 곳으로 천도해 줄 수만 있으면 해주십시오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조상만 국한시키지 말고 또 여러분이 은혜를 입은 분이라든지 여러분의 정말 오늘을 있게 해준 절대적인 그 가르침을 주신 스승까지 고려하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이생에 와서 꼭 전날의 은혜를 갚고 빚을 갚아야 됩니다. 

다생토록 내려오면서 지은 은혜와 빚을 금생에 갚아야 됩니다 여러분. 그 다음 다생에 여러분이 다생토록 내려오면서 지은 원결이 있습니다. 원결, 악연들 이 원결 악연까지 천도의 대상으로 삼아주어야 됩니다. 스님으로서 가끔 그러한 천도대제를 모셔주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보살님들을 상대해 보면은 수자령이 있다는 그런 악연들 그 수자령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다섯명 열명 그러지요. 인공적으로 낙태한 그 애들 불쌍한 애들. 그 분들의 원결도 풀어 주야지요. 안 풀어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강제로 인공적으로 인위적으로 그 생명체를 생명을 끊었잖아요. 

그러니까 그 당사자로 해서는 여러분이 대단히 저주스럽고 원수 대상입니다. 복수 대상입니다. 삼개월 오개월 육개월 됐다하더라도 앞으로 몇 번 후에 몇 번째 뒤에 그 영혼체에 대해서 법문을 하겠습니다 마는 그 핏덩어리는 핏덩어리의 영혼체는 사십세 안팎입니다. 

그걸 알아 주십시오. 그래서 한번 소파수술 요즘 서파수술이라고 안합니까? 무슨 수자령 그 수자령은 다시 잉태할 수 있습니다. 다시 잉태하는 수가 있습니다. 세번도 하구요. 그렇게 해서 들어갈 때마다 여러분이 인공적으로 생명을 끊어버리게 되면 여러분에 대해서 대단히 감정이 안 좋습니다. 감정차원이 아닙니다 그것은요.

그러기 때문에 꼭 그런 수자령 부분까지 포함을 시켜주라는 것. 자, 무구고혼으로 있을 때 무구고혼으로 있을 때 그러니까 죽을 때 그렇게 죽을 때의 그 억울한 그 생각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지니고 있습니다. 상대를 모두 모두 복수를 다했더라도 그래도 이를 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러한 요러한 경우를 그러한 업을 여러분이 전생에 안 지었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래서 어쨌든 많은 생을 살아오는 도중에 그러한 악연을 지었거나 하면은 반드시 반드시 천도를 해서 악도에서 건져주어야 됩니다. 건져주면서 간절히 법문을 해주고 그 사악한 악한 그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천도재는 여러모로 꼭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데.

자, 그러면은 천도재라고 해서 다 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천도재라고 해서 다 되느냐. 우선 천도재는 하두 천도재 천도재 하니까 대단히 여러분 듣기 식상할 꺼에요. 

하도 많이 들어서 절마다 천도재 한다니까 식상하지요. 근데 이 진짜 천도재는 여러 부처님이나 지장보살님이나 대단히 이것을 보살행으로 평가합니다. 보살행으로요. 보살행으로 평가합니다. 왜그러냐.

아까 쭉 대상을 말씀하다가 또 조금 빠졌네요. 아주 윗대 여러분 조상 중에서 명부에 들지 못한 그러면서 여러분과 인연 있는 무주고혼 조상영가까지 포함을 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이 잘살라면 그리고 악도에 여러분이 안 떨어질려면 또 앞으로 다음생 다음생에 여러분이 그렇게 불행을 안 당할라면 그 아주 윗대 조상 중에서 여러분과 인연 있는 무주고혼 조상들까지 포함을 시켜야 된다. 그러니까 한 백명정도 된다구요. 

이 분들 어떻게든지 여러분이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공부하는 스님들도 공부하는 스님들도 이건 필수입니다. 이건 필수입니다 여러분. 돌아가신 부모 조상님들에게 효를 다하지 않으면 스님이 책에 썼어요. 

한 사람이라도 악도에 남아 있으면 큰 공부가 안 된다는 거요. 큰 공부 안됩니다. 큰 공부 안됩니다. 산중에 토굴에서 십년 이십년 앉아있다 해서 공부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스님이 됐으면 일정 기간 충분히 참회 수행을 해야 됩니다. 참회, 전날 전생 다겁생 지었던 그 업을 충분히 참회하고 또 동시에 자기를 낳아 길러주었던 사랑으로 길러주었던 부모님 돌아가셨으면 기어이 기어이 좋은 곳으로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공부가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산에는 대단히 대단히 무서운 공부에 크게 장애 되는 그러한 저급영 귀신 그리고 이매망량(魑魅魍魎) 신들이 많습니다.

그것들이 틈을 노립니다. 자기 구역에 와서 앉아 있으니까 틈을 노립니다. 틈을 노리는데 만약 그 스님이 계행이 반듯하지 못한다든지 할 때는 바로 들어 갑니다. 그래서 한번 빙의가 되면은 떼기가 너무너무 어렵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에 속하기 때문에 이것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서 출가한 스님들은 지금 고러한 생각이 없습니다.

 자, 일정기간 참회해야 됩니다. 참회. 그리고 일정기간 상당기간 자기 부모나 조상님이나 아까 스님이 말한 이러한 분 이런 대상에 영가들이 모두 모두 악도에서 벗어나기까지 천도를 해주어야 됩니다. 

이것은 내 말인데 내가 전번에 무슨 책에 보니까 연지대사가 그것을 주장 했더라구요. 그래서 참 연지대사 참 상당히 공부를 많이 한 분이구나. 여러분 연지대사 알지요. 염불을 크게 선양한 분. 그래서 그 소견은 맞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 죽어서 명부에 들지 못한다 했지요. 두 가지 원인에서 그럽니다. 두 가지 원이 있은 거요. 첫째 비명에 죽는다든지 비명에 죽는 다는 것 아시죠? 명이 남아 있는데 명이 남아 있는데 비명 비명 횡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은 명부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둘째 착이 많으면 못 갑니다. 착, 집착이라고 하지요. 착이 많으면 못 갑니다. 가령 한, 미련 이게 많다 그 말이에요 그럼 못 갑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보면 객사한 분들 비명 객사한 분들 횡사라고도 하지요.

나가서 총 그리고 교통사고 등으로 해서 죽은 분들 또 스스로 자살해서 자기 목숨을 끊은 분들 타살해서 죽은 분들 이건 비명사입니다. 그 사람들은 명부에 못 들어 갑니다. 못 들어가게 되면 자, 명부에서는 그 사람이 명이 다하면 반드시 사자들이 가서 잡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명이 다해서 와보니까 먼저 죽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잡을 생각도 안해요 가버려요. 그러면 이 영가는 중천을 떠돕니다. 떠도는데 자, 생명체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춥습니다.

생명체는 생명체는 반드시 그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누가 줍니까 밥을. 그래서 대단히 불쌍합니다. 배고프고 추워요 거기는요. 그리고 어둠 침침하고 무섭고 적적합니다 그 실상이. 그래서 이 영가들이 이 조상 영가들이 가장 가까운 인연을 찾아 옵니다. 인연을 찾아와서 빙의가 되는 수가 있어요. 빙의. 몸에 들어간다 그거요. 빙의 되는 거요. 그래 버리면 이게 많은 문제가 옵니다.

자, 윗대 조상 중에서 가령 중풍을 앓다 죽었다 그러면 그런 큰 병은 결코 명부에 못 들어 가거든요. 사실입니다. 못 들어가거든요. 빙의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반드시 중풍을 옵니다. 중풍을 얻습니다. 큰 병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윗대 조상 영가 중에서 명부에 못 들어갔다면 자, 자살을 했거나 비명 횡사했거나 큰 병을 얻었거나 해서 죽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분들 놔두면 안된다 이 분들을 어떻게든지 명부에 넣어 주도록 윤회 안으로 넣어주도록 여러분이 여러분이 불자니까 여러분이 그러한 큰 효를 해라 그거요. 그래야 여러분 자손이 깨끗합니다.

여러분 자손이 깨끗합니다. 자, 자살했다. 자살한 조상 천도해주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여러분 자손 중에 자살하는 사람이 없지요. 생길 수가 없지요. 반드시 빙의되니까 자살한다 그거요. 온 정신으로는 자살 못 한다구요. 

높은 데서 떨어져 죽는다든지 기차가 가는 데서 어떻게 떨어져 죽습니까 온 정신으로요. 반드시 빙의 되니까 그렇게 죽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불행을 막아준다 그거요. 그래서 이 천도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대단히 중요한데.

누구나 천도한다고 해서 됩니까 하는 거요. 안되지요. 누구나 천도한다고 해서 안되지요. 최소한도 있습니다. 최소한. 이건 지장보살님의 말씀입니다. 최소한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 1시간 40분 정도 걸리지요.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 마실 가지 않을 정도로 공부가 되고 그리고 청정한 비구라야 될 것. 

그런 분은 상당히 큰 스님이죠. 상당히 큰 스님입니다. 지장경을 읽을 때까지 마실을 안 갈 정도라면 상당한 정도입니다. 그것은 소위 조금 어려운 말로 한다면 내 다른 말로 안 할 거에요.



공을 깨치고 공을 깨치고 나서 보살로 뛰기 위해서 보살로 뛰기 위해서 두타 보림행을 잘하는 큰 스님이어요. 그 경우는요. 그런 큰 스님이 있으면 여러분이 불원천리하고 가서 천도재를 의뢰해야 됩니다. 그러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는 내가 아까 이 범위를 이렇게 잡아 주었는데 요 많은 조상 영가 분들이 모두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아니죠 그건 아니죠 벗어날 수 있는 천도재는 있습니다. 오직 경우 한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냐.

이 말은 내가 하기가 좀 곤란한데 그러나 나는 객관해서 이야기합니다. 오늘 이 엄숙한 법좌에서 진실을 진리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래서 거침없이 하겠습니다.

가끔 이 세상에는 보살 상품 보살이 상수보살이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붓다가 되기 위해서, 성불을 할려고, 불과를 증할려고, 불과를 증할려고 몸 받아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삼계왕 남섬부주 교주 부처님의 부처님이신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이 그 대 수행자한테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 오느냐, 그 대수행자가 이제 불과를 증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외호를 해 줄려고 이끌어서 붓다를 만들어 줄려고 오십니다. 이 두 가지 목적으로요. 왜 이 남섬부주는 스님이 그랬죠 언젠가. 위험한 늪이라고. 남섬부주는 대단히 위험한 늪입니다. 늪 알죠 수렁 늪이다고. 그래서 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대 수행자를 늪에 빠지지 못하도록 이끌고 또 스님이 또 얼마 안 가서 외도와 신통과 빙의와 요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텐데.

 자, 많은 외마가 있습니다. 외마. 많은 마가 있습니다. 마장. 그 마장으로부터 보호해 줄려고 반드시 오시게 됩니다. 그래서 선정 가운데 깊은 선정 가운데서 붓다를 만나게 되는 거요. 그 부처님은 그 대 수행자가 완벽히 불과를 이룰 때가지 안 가십니다. 저 적멸의 세계로 안 갑니다. 끝까지 항상 상주합니다. 그 분의 곁에서요. 그래서 그 분하고 그 분이 가령 천도재를 지낸다 할 때는 주관도 해주십니다. 주관. 천도재를 직접 주관해 주신다 그거요. 그러면 세존께서 주관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느냐. 이 다음 시간까지 해드리겠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정말로 처음 스님이 이 천도재에 대해서 실체를 여러분한테 드러내서 말씀 해주는 거에요.

 부처님께서 주관하시게 되면 반드시 와야 할 부처님 지장보살이 오시게 됩니다. 지장보살님은 우리 불세존 위상에서 볼 때는 자기 사랑하는 제자입니다. 그래서 지장아 할 적도 있습니다. 지장아 지장아 아주 사랑합니다. 그런데 그 지장보살은 명부를 관장하시는 부처님이 시거든요. 자, 지장보살이 부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대단한 이야기입니다. 지장보살은요. 먼 억겁 전에 불과를 이루신 부처님이올시다. 부처님 이름은 시방여래불입니다. 음력 정월 15일날 부산 현지궁 현지사 개원식에 지장보살의 실체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부처님을 설명할 겁니다.



지금까지 삼천년 동안 안 알려진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지장보살님은요 지옥중생이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성불하지 않으리 하는 서원을 세웠다고 해요. 그건 맞습니다. 그것은 보살로 있을 때 일행시에 세운 서원이고 억겁전에 불과를 이루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명부를 관장할 수 있는 거요. 

명부를 보살로서 어떻게 관장합니까? 열시왕도 상품보살인데. 그래서 그 분의 좌우보처도 상수보살입니다. 도명, 무독 상수보살들입니다. 사실은 좌우보처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부산에서 말씀 드릴 겁니다. 지장보살이 반드시 오셔야 됩니다. 천도재 때에는요.

그런데 아까 스님이 말씀한 최소한의 요건 지장본원경을 읽을 때까지 마실 안 갈 정도로 수행이 됐다 하면 그런 수행자는요 대단한 수행자입니다. 자, 그러한 분이 그런 분이 집전을 했다 지장보살이 안 올 수도 있죠. 지장보살님은 부처님이기 때문에요. 

그러나 완벽한 천도재를 할려면 지장보살이 오셔야 된다구요. 좌우보처도 오셔야 되구요. 열시왕도 잠깐 오십니다. 아미타 부처님도 오십니다. 이 정도로 부처님이 임석할 때에 그 천도재는 완벽히 됩니다. 백명 여러분 조상님들이요.

 자, 지옥에 있는 분이 옵니다. 끌려서. 축생에 몸받아 있어도 영체를 끄집어 내지요. 그러나 어느 도인이 있어서 어떤 도인이 있어서 아라한 가지고 안됩니다. 보살 상품도 안됩니다. 데리고 옵니까? 

의사가 수술을 할 때 환자가 반드시 있어야 수술하듯이 그 천도재의 장에는 반드시 가령 백명이다 오늘 천도재할 분이. 반드시 전부 백명이 와야 됩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렇게 어떻게 이 모든 조상님들을 한 곳이 구인해 옵니까? 데리고 옵니까? 

부처님의 그 어마어마한 능력으로 위신력으로라야 여러분의 조상님들이 지옥에 있건 무간지옥에 있건 짐승 몸으로 받아 있건 무주고혼이 되어서 무주고혼이 되어 있으면 큰 스님이 집전하면 도망갑니다. 절대 안 옵니다.

도망을 가는데 어떻게 이 허공에는 땅 속 물 속에는 무주고혼이 많던지 어떻게 잡아 옵니까? 부처님 아니면 절대 할 수 가 없어요. 부처님이 수배하는 장면을 여러분한테 이야기를 못 하겠습니다 그것은요. 

수배하는 그러한 능력이 오직 부처님한테만 있다는 것 무주고혼의 수배는 오직 붓다 만이 한다는 것 지옥 중생을 데리고 오는 문제도 붓다 만에 한다는 것 축생 몸을 받은 그 조상도 붓다 만이 끌어온다는 것 그래야 백명의 그 조상들을 한 단계씩 한 단계씩 몇 번에 걸쳐서 대제를 올리면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여러분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다음 시간에 말씀 드리지만 나는 천도재를 앞으로 거의 안 할 겁니다. 해줄 수가 없습니다. 내 공부도 바쁩니다. 저기 불신과 털끝만큼도 틀림이 없이 빛덩어리가 되어야 됩니다 이 영체가요. 

처음 불과를 이룬 분은 그 무서운 공부가 있습니다. 그거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는 목표가 이 우리나라가 정말로 평화롭고 부강해지고 이 세계가 전쟁이 없고 요걸 바랍니다. 요 작업을 합니다. 그러나 천도재도 대단한 보살행입니다.

우리 지장보살님 한 사람 천도재가 들어오면 궁둥이 춤을 춥니다. 아 좋다구요.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까 한 사람이라도 무주고혼에서 명부롤 넣어 줄 만한 그런 기회가 왔으니까 안 끄집어 주었더라면 자손이 불행이 올 텐데 그걸 막아 주니까 대단히 좋아하십니다. 모든 부처님들이 그러십니다. 내가 객관해서 말씀드린다 했죠. 

제 3자로서 진리를. 조금치라도 우리 현지사로 오셔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 안받는다 그거요. 보십시오. 내 공부만 하고. 그러나 와서 그렇게 그렇게 사정하는 사람은 어쩔꺼요. 어쩔꺼요 그 사람은. 할 수가 없죠.

자, 이 다음 시간까지 해야 됩니다.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천도에 대한 법문은 완벽한 천도에 대한 법문은 일찍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다음 시간에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병술년 한해 몸 건강하시고 또 소망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 고아일심 귀명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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